LPGA 최종전 첫 날, 태극낭자 4인 공동 9위
출처:마니아리포트|2018-11-16
인쇄

 

20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첫 날 김세영과 유소연, 박희영, 최운정이 나란히 공동 9위로 출발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막을 올렸다.

대회 첫 날 에이미 올슨(미국)이 4개 홀 연속 버디를 2차례 기록하는 등 버디쇼를 선보이며 버디만 9개를 솎아냈다. 올슨은 9언더파 63타로 대회 1라운드를 마치며 단독 선두로 질주했다.

뒤를 이어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나사 하타오카(일본)가 8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해 선두를 1타 차로 뒤쫓고 있다.

선두와 6타 차 공동 9위 그룹에는 무려 15명의 선수가 포진했다. 이 중 한국 선수는 모두 4명이다.

최운정과 김세영, 유소연, 박희영 등 4명의 선수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다.

뒤를 이어 이미향과 강혜지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 박성현과 지은희, 이정은 등이 1언더파 공동 35위다.

이미림과 전인지, 신지은 등은 이븐파 공동 46위이며, 고진영은 더블 보기를 3차례 기록하는 등 6오버파를 기록하며 72위로 대회 1라운드를 마쳤다.

  • 축구
  • 야구
  • 농구
한 숨 돌렸더니 한숨 나네… 울산 이동경 갈비뼈골절로 시즌 아웃
한 숨 돌렸더니 한숨 나네… 울산 이동경 갈비뼈골절로 시즌 아웃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이동경이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는 대형 악재를 만났다. 볼리비아·가나와 2연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역시 대체선수 발탁이 불가피해졌다.울산은 9일 문수축구경...
‘11G 노 골’ 역사상 이렇게 못 넣은 팀 없었다…K리그 최악의 기록 또 새로 쓴 충북청주
‘11G 노 골’ 역사상 이렇게 못 넣은 팀 없었다…K리그 최악의 기록 또 새로 쓴 충북청주
K리그2 충북청주FC가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벌써 11경기째다.충북청주는 지난 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에...
[K리그1 현장리뷰]'이청용 AS→루빅손 벼락골' 울산 살았다, 수원FC 1-0 제압…조현우 폭풍 선방, 싸박 동점골→VAR 무산
[K리그1 현장리뷰]'이청용 AS→루빅손 벼락골' 울산 살았다, 수원FC 1-0 제압…조현우 폭풍 선방, 싸박 동점골→VAR 무산
피말리는 '9위 전쟁', 울산 HD가 천신만고 끝에 '강등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있다.'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B에서 광주FC에 이어 FC안양이 잔류를 확정했다. 이제 ...
‘10kg 감량’ 현아, 마카오 무대서 쓰러진 뒤 사과… “기억 안 나, 정말 미안해”
‘10kg 감량’ 현아, 마카오 무대서 쓰러진 뒤 사과… “기억 안 나, 정말 미안해”
가수 현아가 마카오 공연 중 쓰러진 가운데, 직접 사과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9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정말 미안하다.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 했던 것만 같고...
장원영, 란제리 입고 '엉덩이 살랑' 디제잉… "인형인가"
장원영, 란제리 입고 '엉덩이 살랑' 디제잉…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아찔한 자태를 자랑했다.8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란제리 형식의 민소매와 블랙 숏팬츠, 후드...
'솔로지옥4' 김아린, 비키니 입고 인형 몸매 과시…역대급 반응 터졌다
'솔로지옥4' 김아린, 비키니 입고 인형 몸매 과시…역대급 반응 터졌다
'솔로지옥4'로 얼굴을 알린 김아린이 청량한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김아린은 8일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짙은 초록빛 숲...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