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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미아' 크렉 킴브럴, 최소 브리튼급 계약 원한다
출처:엠스플뉴스|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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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미아‘ 크렉 킴브럴(30)이 원하는 계약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4일(한국시간) “킴브럴은 자신이 공정하다고 믿는 계약을 여전히 추구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킴브럴은 원하는 계약 규모는 웨이드 데이비스(COL·3년 5200만 달러)와 잭 브리튼(NYY·3년 3900만 달러) 사이”라고 전했다.

2018시즌 종료 후 보스턴 레드삭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박차고 나온 킴브럴은 FA 시장에서 유독 추운 겨울을 보냈다.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으면서 원하는 몸값을 낮췄지만, 결국 구단들의 외면을 받았다. 정규시즌이 시작했음에도 여전히 소속팀을 구하는 신세다.

최근엔 눈높이를 더욱 낮췄다. 한때 아롤디스 채프먼(NYY·8600만 달러), 켄리 잰슨(LAD·8000만 달러)을 뛰어넘는 ‘1억 달러‘를 요구하던 킴브럴은 데이비스를 밑도는 가격으로 자신의 몸값을 책정했다. 빅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규모.

물론 ‘지명권 소모’라는 족쇄는 여전히 걸림돌이다. 원소속팀 보스턴을 제외한 구단은 킴브럴 영입 시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손해를 떠안아야 한다. 이에 현지에선 킴브럴 측이 신인 드래프트가 끝난 6월 중순 이후에야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과연 킴브럴이 조기에 새 소속팀을 찾을지 아니면 계약을 6월 중순까지 미룰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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