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포르셰 그랑프리 8강 진출…세계랭킹 1위 유지
출처:뉴시스|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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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22·일본·세계랭킹 1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8강에 진출했다.

오사카는 25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24위 셰쑤웨이(33·대만)를 2-0(6-4 6-3)으로 완파했다.

오사카는 이번 대회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다음 주까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먄약 이번 대회에서 오사카가 2회전 탈락하고, 페트라 크비토바(29·체코·3위)가 우승하면 1위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 3회전에서 셰쑤웨이에 1세트를 내주며 고전했던 오사카는 이번 대결에서는 2세트 만에 승리를 가져왔다. 오사카는 22개의 위닝샷을 날렸고, 실책은 16개에 불과했다. 서브에이스는 7개를 터뜨렸다.

오사카가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개인 통산 처음이다.

1월 호주오픈 우승 이후 코치와 결별한 오사카는 이후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올 시즌 처음으로 나선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다시 상승세를 탔다.

오사카는 경기 후 "셰쑤웨이보다 내가 더 클레이코트가 잘 맞는다고 느꼈다. 내가 원하는대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사카는 8강에서 돈나 베키치(23·크로아티아·25위)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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