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쿠나, 오픈워터 女 5㎞ 금메달
출처:뉴스1|2019-07-17
인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수영 여자 5㎞경기의 금메달은 브라질의 아나 마르셀라 쿠나(27)에게 돌아갔다.

17일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열린 대회 오픈워터수영 여자 5㎞경기에서 쿠나는 57분56초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57분57초를 기록한 프랑스의 오렐리 뮬러(29)가 차지했고, 미국의 한나 무어(22)와 독일의 레오니 벡(22)이 57분58초 기록으로 공동 동메달을 땄다.

54명의 선수가 출전한 경기에서 쿠나는 경기 초반 0.7㎞지점에서 26위의 순위를 보였지만 4.1㎞에서 1위로 치고 올라와 선두경쟁을 벌인 끝에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의 첫 경기에 출전한 쿠나는 18일 열리는 남녀 혼성 5㎞릴레이 경기에도 출전해 추가 메달사냥에 나선다.

쿠나는 지난 2017년 부다페스트선수권대회에서도 남녀 혼성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땄었다.

현직 경찰관인 그는 어려서부터 수영을 접했고 폭발적인 스피드와 추진력이 강점이다.

한국의 반선재(25·광주시청)는 경기 중반부터 하위권으로 밀리며 1시간04분26초9로 최종 46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이정민(22·안양시청)은 1시간04분47초를 기록하며 48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K리그 이적설’ 나왔었던 ‘축구계 대표 악동’ 공격수, ‘충격’ 中 슈퍼리그 입성 가능성 제기
‘K리그 이적설’ 나왔었던 ‘축구계 대표 악동’ 공격수, ‘충격’ 中 슈퍼리그 입성 가능성 제기
마리오 발로텔리(35·무소속)가 중국 슈퍼리그(CSL)에 입성할 수 있을 거란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축구계를 대표하는 ‘악동 공격수’로 유명한 발로텔리는 현재 FA(자유계약...
K리그1 유일 '4시즌 연속 파이널A' 포항…박태하 리더십 재조명
K리그1 유일 '4시즌 연속 파이널A' 포항…박태하 리더십 재조명
지난 2024시즌을 앞두고 포항 스틸러스 팬들은 걱정이 많았다. 앞서 5시즌 동안 '기동 매직' '기동 타격대' 등의 수식어와 함께 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김기동 감독이 FC서울로 ...
'No.7 손흥민 후계자? 거절합니다'...훈남 페이스+세리에A 공격p 2위 '레알 복귀설 솔솔'
'No.7 손흥민 후계자? 거절합니다'...훈남 페이스+세리에A 공격p 2위 '레알 복귀설 솔솔'
아르헨티나 역대급 재능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니코 파스가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스페인 '플래시스코어'는 26일(한국시간) "레알은 다가오는 여름 니코 파...
아이브 장원영, 초미니 입은 산타걸…8등신 비현실적 비율
아이브 장원영, 초미니 입은 산타걸…8등신 비현실적 비율
아이브 장원영이 러블리 산타걸로 변신했다.장원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ta, I‘ll leave the chimney open tonight(산타, 오늘 밤 굴뚝을 ...
전 치어리더 윤영서, 미스맥심 데뷔 화보 공개…“청순+섹시 겸비한 겨울 여신”
전 치어리더 윤영서, 미스맥심 데뷔 화보 공개…“청순+섹시 겸비한 겨울 여신”
전 치어리더 윤영서가 남성지 맥심 1월호를 통해 미스맥심으로 데뷔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했다.수원 FC, kt wiz, KIA 타이거즈 등 프로 스포츠 구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
“윤정수, 세상을 다 가졌네!”... 아내 원진서, 역대급 몸매 과시
“윤정수, 세상을 다 가졌네!”... 아내 원진서, 역대급 몸매 과시
개그맨 윤정수 아내 원진서가 달콤한 발리 신혼여행의 추억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원진서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이 다 좋았던, 말 그대로 천국...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