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박성현 세계랭킹 1,2위 유지…박인비 2계단 하락
출처:헤럴드경제|2020-01-28
인쇄

남자골프 조던 스피스는 데뷔 후 처음 50위 밖으로 밀려나

 

 

1월 마지막주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과 박성현이 지난 주에 이어 1,2위 자리를 유지했다.

롤렉스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8.84포인트로 1위, 박성현이 6.25포인트로 2위에 자리했다. 넬리 코다가 3위를 유지한 가운데 2주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4위로 한계단 상승했고, 김세영이 6위를 지켰다. 이정은은 8위로 한계단 하락했다. 김효주도 12위로 순위변동이 없었으나, 이번 주 선전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컷탈락한 박인비를 16위로 밀어내고 15위로 올라섰다.

유소연이 18위, 양희영이 20위에 올라 톱 20 이내에 한국선수는 모두 8명이 랭크됐다.

하지만 순위경쟁은 매 대회 치열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1위 고진영과 2위 박성현의 포인트차이와, 2위 박성현의 포인트 차이가 비슷하다. 톱10내의 순위변동, 올림픽 출전권을 노리는 한국선수들 간의 순위변동은 최종 출전선수가 확정되는 시기까지 불꽃을 튀기게 됐다.

게인브리지 LPGA에서 깜짝 첫 우승을 차지한 매들린 삭스트롬(스웨덴)이 지난주보다 61계단 상승한 55위에 자리했다.

남자골프 세계 골프랭킹에서는 지난주 대회를 쉰 브룩스 켑카(미국)가 46주 연속 1위자리를 지킨 가운데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서 공동 3위로 마친 로리 매킬로이도 2위를 유지했다. 이 대회 준우승자 존 람은 3위. 우승을 차지한 마크 레시먼이 8계단 뛰어오른 20위를 차지했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조던 스피스는 2013년 데뷔 첫해 22위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50위 밖으로 밀려났다. 스피스는 최근 마무리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서 공동 55위로 대회를 마치면서 45위에서 51위로 밀려났다. 스피스는 현재 롱게임이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하고, 스윙교정 등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축구
  • 야구
  • 농구
[공식발표] '충격 강등' 대구 떠나고 기량 만개했다…K리그서 단 '7골' 바셀루스, 도쿠시마와 재계약
[공식발표] '충격 강등' 대구 떠나고 기량 만개했다…K리그서 단 '7골' 바셀루스, 도쿠시마와 재계약
루카스 바셀루스가 일본 J2리그(2부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와 동행을 이어간다.도쿠시마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셀루스가 구단과 계약을 갱신했다"라고 공식 발표...
K리그1 포항, 측면 수비 책임질 김예성 영입
K리그1 포항, 측면 수비 책임질 김예성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측면 수비 강화를 위해 김예성을 영입했다.28일 포항은 “좌우 측면을 책임질 수비수 김예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1996년생 김예성은 2018년...
"어떻게든 데려오고 싶었지만…" 유벤투스의 집착, '최우선 타깃' 토날리 영입 또 실패!
유벤투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 영입에 또 실패했다.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발언을 전했다....
장원영, 뼈말라인 줄 알았는데 글래머였네...아찔 미니 드레스 입고 산타걸 변신
장원영, 뼈말라인 줄 알았는데 글래머였네...아찔 미니 드레스 입고 산타걸 변신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근황을 전했다.25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햇다.공개된 사진에는 레드 미니 원피스를 입은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
‘윤정수♥’ 원진서, 대놓고 자랑할만한 비키니 자태‥필라테스로 관리한 몸매
‘윤정수♥’ 원진서, 대놓고 자랑할만한 비키니 자태‥필라테스로 관리한 몸매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행복했던 신혼여행 추억을 공개했다.원진서는 12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리게 추운날 다시 꺼내보는. 눈부시게 행복했던...
아이들 민니, 비키니 입고 '극세사 몸매' 과시…휴양지 달군 미모
아이들 민니, 비키니 입고 '극세사 몸매' 과시…휴양지 달군 미모
그룹 아이들 민니가 휴양지에서 슬렌더한 몸매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민니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한 해를 돌아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공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