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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테임즈, MIA전 2안타·1득점 활약…타율 .375
출처:마이데일리|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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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테임즈(34, 워싱턴 내셔널스)가 멀티히트로 부상 회복을 알렸다.

테임즈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의 피트팀 볼파크 오브 더 팜 비치스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테임즈는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2017년 밀워키 브루어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복귀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로는 워싱턴과 1+1년 최대 700만달러에 계약하며 둥지를 옮겼다.

테임즈는 종아리 부상으로 지난달 26일 이후 휴식을 취하다 이날 복귀전을 가졌다. 열흘이 공백이 무색하게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0-0으로 맞선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뽑아낸 것. 그러나 무리하게 2루를 노리다 아웃되며 씁쓸히 물러났다.

1-2로 뒤진 3회 다시 선두타자로 등장해 우전안타를 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마이클 A. 테일러의 안타로 2루를 밟은 뒤 하위 켄드릭의 적시타 때 동점 득점을 올렸다.

2-2로 맞선 5회말 다시 선두타자로 나서 루킹 삼진을 당한 테임즈는 7회말 타석 때 맥 윌리엄슨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167에서 .375로 상승했다. 워싱턴은 마이애미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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