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레전드' 김소희, 나를 커버모델로 한 맥심은 품귀 현상을 빚네…
출처:스포츠서울|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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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레전드’, ‘군통령’으로 불리며 수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모델 김소희가 자신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희귀 매물’ 맥심 200호의 직거래에 도전, 설렘 속 폭소를 선사했다.

잡지 ‘맥심’의 장수 모델 김소희는 최근 크리에이터로 변신, 자신의 유튜브 채널 ‘퀸소희’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퀸소희’의 영상 중 하나인 ‘본인 잡지 리뷰하다 팬이랑 중고거래 하다?’에서 김소희는 자신이 표지모델인 ‘맥심 200호’의 중고 직거래에 직접 나섰고, 판매자와의 즉석 인터뷰까지 선보였다.

김소희와 엄상미가 더블 모델로 나선 ‘맥심 200호’는 현재 온라인 서점 모든 곳에서 품절됐을 뿐 아니라, 정가 6500원인 가격조차 중고 사이트에서 1만3000원으로 두 배 오른 가격에 팔리고 있다.

김소희는 “나한테도 200호가 없단 말이야. 있으면 내가 팔았지”라며 투덜거리다가, 중고 사이트에 올라온 맥심 200호 매물을 직접 사오라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내가 나를 사러 가라고?”라며 어이없어 하던 김소희는 용기를 내 판매자와 한 공원에서 대면했고, 곧 김소희를 알아본 판매자는 “어어...”라며 경악했다.

VJ로 변신한 김소희는 대학생이라는 판매자와 즉석 인터뷰에 나섰다. 판매자는 “맥심을 정기구독 하시나요?”라며 기대에 찬 김소희의 질문에 “제가 소희 씨 엄청 팬이긴 한데...친구가 정기구독을 해서 같이 보는 편이에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소희는 애절한 눈빛으로 “맥심 많이 보셨으니까, ‘이건 정말 레전드 화보다’라고 꼽는 화보가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구매 뒤 김소희는 “그 분 놀라시는 게 정말 귀여웠다”며 “제가 맥심 최장수 모델이고, 거의 7년을 있었으니 ‘맥심의 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레전드’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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