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창·전인혁, 조 1위 16강 진출...허정한 탈락
- 출처:엠스플 뉴스|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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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허정한은 경기 종료 직전 4득점을 올리며 2위 자리를 노렸으나 정승일의 활약으로 3위로 경기를 마쳤고 전기원은 12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32강 경기가 모두 끝났으며 16명의 16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16강 진출자는 32강 성적에 따라 다시 4인 1조로 조 편성된 뒤 19일 16강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는 당구 미디어 전문 기업 파이브앤식스(대표 오성규)가 MBC 스포츠플러스와 손잡고 준비한 대회로 총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서바이벌 3쿠션, 남녀 개인전, 남자 슛아웃 팀 3쿠션, 여자 포켓볼 등 다양한 대회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약 2억 9000만 원이 걸려 있으며 전 경기 생방송으로 MBC 스포츠플러스, 유튜브,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2차 7, 8조 경기 결과>
7조 : 1위 정해창(76점), 2위 정승일(56점), 허정한(16점), 전기원(12점)
8조 : 1위 전인혁(58점), 2위 강자인(38점), 최호일(34점), 김상춘(30점)
<16강 대진 및 시간>
19일 오후 4시 : 1조(김준태, 전인혁, 김행직, 김현석)
19일 오후 5시 30분 : 2조(김동룡, 박수영, 정승일, 이충복)
19일 오후 7시 : 3조(이정희, 이범열, 윤성하, 조치연)
19일 오후 8시 30분 : 4조(안지훈, 정해창, 서창훈, 강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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