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잘라라" 브루클린 팬들, 백신 접종 거부 어빙에 분노 '폭발'...어빙, 경기당 4억5천만원 날린다
출처:마니아타임즈|2021-10-06
인쇄



브루클린 네츠 팬들이 마침내 폭발했다.

카이리 어빙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 입장을 견지하자 일부 팬들이 지쳤다는 듯 어빙을 맹비난하기 시작했다.

한 팬은 "어빙을 잘라라"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다른 팬은 "어빙은 뉴욕시가 코로나19 방역 방침을 변경할 때까지 기다릴 모양이다"라고 비아냥댔다.

"언제까지 브르클린이 어빙에게 끌려다닐 것인가"라며 "우리는 어빙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 팬도 있었다.

한편,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백신 주사를 맞지 않은 선수의 급여 삭감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실내 운동을 할 경우,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는 도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팀의 선수가 백신 주사를 맞지 않으면 홈 경기에 뛸 수 없고, 홈 경기에 대한 급여도 받지 못한다. 무노동 무임금인 셈이다.

어빙이 속한 브루클린은 백신 접종을 해야 하는 뉴욕시에 있어 어빙이 홈 경기에 뛰지 않으면 경기당 38만 달러(약 4억5천만 원)를 받지 못한다.

어빙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브루클린의 올 시즌 정상 등극 계획이 차질을 빚을 수도 있어 브루클린 수뇌부가 전전긍긍하고 있다.

스티브 내쉬 브루클린 감독은 어빙을 위해서 팀 훈련을 뉴욕시가 아닌 곳에서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축구
  • 야구
  • 기타
동아시안컵 새 얼굴만 7명 발탁…북중미행 국내파+J리거 ‘쇼케이스’, 뉴페이스 실험 또 실험
동아시안컵 새 얼굴만 7명 발탁…북중미행 국내파+J리거 ‘쇼케이스’, 뉴페이스 실험 또 실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키워드는 ‘뉴페이스’와 ‘실험’이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4일 내달 국내에서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안컵에 나설 23명...
위약금 37억 감수하고도…토트넘, 손흥민 조기 이적 추진하나
위약금 37억 감수하고도…토트넘, 손흥민 조기 이적 추진하나
오랜 시간 프리미어리그에서 정상급 골잡이로 군림한 손흥민(33·토트넘)의 올여름 거취는 국내 축구 팬들의 최대 관심사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이 한국 방문 이전에 손흥민을 팔 수도 ...
메시 vs 이강인, 클럽월드컵서 맞대결 성사
메시 vs 이강인, 클럽월드컵서 맞대결 성사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 '골든보이'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인터 마이애미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
“몸매 미쳤네” 46세 이혜원, 수영복 입고 ♥안정환과 발리 데이트
“몸매 미쳤네” 46세 이혜원, 수영복 입고 ♥안정환과 발리 데이트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Bali 오랜만!!",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인 사진을 다수 게재했...
장가현, 늘씬 수영복 자태..건강美 넘치는 몸매
장가현, 늘씬 수영복 자태..건강美 넘치는 몸매
배우 장가현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23일 장가현은 자신의 채널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장가현은 사진과 함께 “오늘의 한강”이라고 글을 남겼다.사진 속 장가현은 ...
미나 시누이, 72kg 빼고 수영복도 과감하게 ‘미모 무슨 일’
미나 시누이, 72kg 빼고 수영복도 과감하게 ‘미모 무슨 일’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박수지는 23일 자신의 SNS에 “미나 언니 필립이 부부와 함께한 동남아 첫 여행. 너무나도 행복하고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아름다웠...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