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 볼 수 있나', '괴물' 자이언 윌리엄슨 발통증, 또 다시 복귀 미뤄졌다
출처:스포츠조선|2021-12-12
인쇄


‘괴물‘ 자이언 윌리엄슨의 복귀가 다시 뒤로 미뤄졌다. 비 시즌 수술을 받았던 부위에 대한 지속적 통증 때문이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12일(한국시각) ‘자이언 윌리엄슨이 지속적 발 통증으로 팀 가세가 또 다시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의 발이 다 나을 때까지 그의 훈련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전 충격적 발표가 있었다. 윌리엄슨이 비 시즌 발부상 수술을 전했다. NBA 개막 이후 2~3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또 다시 복귀가 늦춰졌다. 다음 주 팀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이었다.

불어난 체중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그러나 걱정은 현실이 됐다. 윌리엄슨은 팀 훈련 복귀 직전 발 통증이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정밀검사 결과 발가락 수술 부위에 대한 통증으로 복귀가 또 다시 연기됐다.

뉴올리언스는 ‘훈련량을 다시 줄어들 것이다. 발이 완벽히 나을 때까지 올 시즌 복귀를 연기한다‘고 했다. 확실한 복귀 타임 라인이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NBA 데뷔 전 고질적 무릎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기량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내구성이 문제였다.

지난 시즌 윌리엄스는 풀 타임을 소화하면서 그의 재능을 보여줬다. 평균 27.0득점, 7.2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점슛 야투율이 무려 62%였다. 부정확한 외곽슛이 약점으로 지적됐지만, 압도적 운동능력과 파워로 상대 골밑을 초토화시켰다. 알고도 못 막는 공격 옵션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 또 다시 탈이 났다. 무릎이 아니라 비 시즌 관리 소홀로 인한 발 통증이었다. 그에 대한 내구성 걱정이 현실로 드러난 올 시즌이다. 

  • 축구
  • 야구
  • 기타
"사실상 100%에 가까워져" 프랑크 감독 '캡틴 SON' 無 언급...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임박
최근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결국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최근 토트넘 구단과 팬들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손흥민의 거취다. 주장인 손...
박용우의 알아인, 클럽월드컵 탈락 확정…맨시티·유벤투스 16강행(종합)
박용우의 알아인, 클럽월드컵 탈락 확정…맨시티·유벤투스 16강행(종합)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이 풀타임을 소화한 알아인(아랍에미리트)이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전 완패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탈락했다.알아인은 23일(한...
'안정환 총괄 디렉터 선임' 한국대한축구연맹, 엘리트 선수 육성 체계 구축 본격 시동
'안정환 총괄 디렉터 선임' 한국대한축구연맹, 엘리트 선수 육성 체계 구축 본격 시동
한국대한축구연맹(KUFC)가 안정환 디렉터와 함께 엘리트 선수 육성 체계 구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KUFC는 23일 "안정환 총괄 디렉터를 선임했다. 운영, 전략, 브랜딩, 홍보...
특허출원 이력의 과학자출신 모델 피졸라토, 하늘과 비키니를 합치시킨 특허도 출원시켜!
특허출원 이력의 과학자출신 모델 피졸라토, 하늘과 비키니를 합치시킨 특허도 출원시켜!
과학자 출신 모델 겸 인플루언서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레이첼 피졸라토가 ‘영원의 푸르름’을 팬들에게 선사했다.최근 피졸라토는 자신의 SNS에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을 배경으로 ...
'고우림♥' 김연아, 여전한 얼음 여왕…주변 온도 낮추는 '청량美'
'고우림♥' 김연아, 여전한 얼음 여왕…주변 온도 낮추는 '청량美'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전했다.김연아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모델...
‘스우파’ 허니제이-아이키 사과 “경솔한 언행 반성,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스우파’ 허니제이-아이키 사과 “경솔한 언행 반성,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스우파’ 허니제이-아이키 사과 “경솔한 언행 반성,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댄서 허니제이와 아이키가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현재 방송 중인 Mnet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