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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다저스에 복귀하고 싶다고? 와도 자리 없다" 美매체의 '단호박' 반응
출처:OSEN|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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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가 "언젠가 LA 다저스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네이션‘은 "그럴 일도 없고 일어나서도 안 된다"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이 매체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푸이그의 복귀를 절대 고려해선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지난주 푸이그는 ‘언젠가 다저스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팬들로부터 약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소개했다.

푸이그는 "사람들이 계속 다저스로 돌아오라고 한다. 나는 한국에서 올 시즌과 다음 시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하느님이 언젠가 내가 다저스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 매체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그럴 일도 없고 일어나서도 안 된다"면서 "푸이그의 전성기는 이미 지났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다저스네이션‘은 "다저스는 푸이그 데뷔 후 42승 8패를 달리며 지구 1위에 등극했다. 이듬해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난폭 운전과 상습 지각을 일삼았지만 성적이 좋다 보니 묻혀졌다"고 했다.

이어 "다저스는 2018년 12월 푸이그를 신시내티로 이적시켰다. 신시내티도 다음 시즌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클리블랜드로 보냈다"고 덧붙였다. 성폭행 논란 등 야구 외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일으키며 설 자리를 잃게 된 푸이그는 멕시칸리그와 도미니카 윈터리그를 거쳐 KBO리그에 입성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는 현재 AJ 폴락, 코디 벨린저, 무키 베츠, 크리스 테일러 등 4명의 뛰어난 외야수를 보유하고 있다. 제임스 아웃맨이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다. 푸이그가 다저스에 와도 자리가 없다"고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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