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WNBA 워싱턴 캠프 합류 [오피셜]
출처:MK스포츠|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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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 강이슬(28)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워싱턴 미스틱스에 합류한다.

미스틱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크 티보 이름으로 강이슬의 팀 합류를 발표했다. WKBL에서는 포지션이 포워드지만, 워싱턴에서는 가드로 뛴다.

공식적인 신분은 캠프 초청 선수. 강이슬은 트레이닝 캠프에서 로스터 진입을 경쟁할 예정이다.




2013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인 강이슬은 이번 시즌 KB스타즈에서 25경기 출전, 평균 17.36득점 5.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3점슛 성공률 42.1%로 리그 1위를 기록중이다.

미스틱스 구단은 강이슬이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평균 14.3득점 5.7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FIBA 여자 아시안컵에서 평균 10.7득점 2.5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강이슬은 지난 2020년 워싱턴과 계약에 합의했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팀 합류는 불발됐었다. 2년만에 다시 WNBA 무대에 도전하게됐다.

워싱턴은 지난 2021시즌 12승 20패를 기록하며 공동 8위를 기록했지만 뉴욕 리버티에 밀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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