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연우진 동생 됐다…'서른 아홉' 스틸 눈길
출처:마이데일리 |2022-02-14
인쇄

 

‘서른, 아홉’에서 피아니스트로 변신할 안소희의 첫 스틸이 눈길을 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안소희는 극 중 김선우(연우진)의 하나뿐인 여동생이자 스물아홉 살의 피아니스트인 김소원 역을 연기한다. 김소원(안소희)은 열 살 위인 오빠 김선우를 잘 따르는 예쁘고 착한 동생, 다정다감한 오빠를 닮아 선하고 속이 깊다.

이런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가족을 떠나려고 해 김선우의 속을 애태운다. 특히 좋아하던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않는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보로 걱정을 유발한다. 대체 스물아홉 김소원의 삶은 어떤 일들로 채워지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원 캐릭터에 스며든 안소희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이 맑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특히 오빠 김선우와 따뜻한 커피 한잔을 든 채 마주 보고 웃는 표정에서는 장난기 어린 면면도 스며있어 그녀에게 오빠 김선우가 얼마나 편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짐작된다.

그런가 하면 피아노 앞에 우두커니 앉은 모습에선 어둡고 고독한 의외의 일면도 포착, 마냥 밝기만 한 그녀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고민과 불안도 엿보인다. 이에 연우진(김선우 역)과 함께 애틋한 남매 케미부터 말할 수 없는 사연을 가진 스물아홉 여성까지 폭넓은 감정을 표현할 안소희(김소원 역)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서른, 아홉‘은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야구
  • 축구
  • 농구
김혜성 팀 동료 에르난데스, 팔꿈치 수술…WBC 출전 포기
'NBA 최악의 더티플레이어' 베벌리, 중범죄 혐의로 체포 →구치소 수감...본인은 '여동생 보호' 주장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2연패에 힘을 보탰던 유틸리티 플레이어 엔리케 에르난데스(34)가 수술대에 올랐다.자유계약선수(FA) 에르난...
SSG, 아시아쿼터 선수 확정…일본 대표팀 출신 타케다 영입
[WKBL 개막 D-1] 주목해야 할 라이징스타는 누가 있을까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는 16일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호크스 출신 우완 투수 타케다 쇼타와 연봉 2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일본 미야...
"그럼 바로 계약합시다" 김하성 간절히 원하는 애틀랜다, 美 언론도 "최고의 수비형 유격수" 극찬
[여자농구 개막③] ‘징크스’ 지우고 ‘레벨 업’ 외친다… 이민지-사키의 WKBL 2년차, 치솟는 기대감
"바로 계약합시다"미국 '디 애슬레틱'은 14일(한국시각)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현재 유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9월 약 4주 동안 팀에서 활약한 김하성에 대해서 매우 좋은 인상...
김현영, 원피스 속 '꽉 낀' 가슴골 노출… "사이즈가 독보적이네"
김현영, 원피스 속 '꽉 낀' 가슴골 노출…
치어리더 김현영이 독복적인 몸매를 자랑했다.15일 김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현영은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
“빛에 머문 시선”…맹승지, 부드러운 오후→대조적 관능미 발산
“빛에 머문 시선”…맹승지, 부드러운 오후→대조적 관능미 발산
늦가을의 햇살이 벽을 따라 천천히 미끄러진다. 부드러운 음영이 실내 공간을 감쌌고, 그 한가운데 맹승지의 존재가 조용히 빛을 머금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차분한 눈빛, 슬쩍 미...
“여전히 늘씬” 제이제이…‘화끈’ 비키니 비결은 ‘이 습관’ 덕분?
“여전히 늘씬” 제이제이…‘화끈’ 비키니 비결은 ‘이 습관’ 덕분?
운동 인플루언서 제이제이가 화끈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최근 제이제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힐링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11월에도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탄탄한 몸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