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탐방] ‘명지중 주장’ 최상훈,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
- 출처:바스켓코리아|2022-03-05
- 인쇄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
명지중학교 농구부(이하 명지중)에는 6명의 3학년 선수가 있다. 중심을 잡아줄 최고참 학년 선수가 많다.
그 중 가장 중심으로 꼽힌 이는 최상훈(179cm, G)이다. 전정규 명지중 코치는 “코트에서 이야기한 것들을 빨리 실현하는 선수다. 후배들을 잘 이끌고, 파이팅이 좋다. 분위기도 잘 장악한다. 기량 또한 열심히 하면 올라갈 거다”며 최상훈의 강점을 이야기했다.
또, 최상훈이 주장으로 꼽힌 이유. 오랜 시간 엘리트 농구를 했기 때문이다. 연가초등학교 3학년 때 엘리트 농구를 시작했고, 연계 학교인 명지중으로 자연스럽게 입학했다.
6년 넘게 농구를 한 최상훈은 “돌파가 좋은 것 같다”며 자기 강점을 짧게 이야기했다. 그리고 “슈팅가드 성향이 강한 것 같다”며 플레이 스타일을 간단히 언급했다.
최상훈은 최근 중학생 신분으로 마지막 동계훈련을 했다.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최상훈에게 중요한 시기였다.
최상훈은 “체력 위주로 훈련했다. 뛰는 것도 많이 했고, 근력 운동도 많이 했다. 농구적인 면에서는 슈팅과 기본기 위주로 했다”며 동계훈련 때 했던 내용을 이야기했다.
이어, “슛이 잘 안 들어갔다. 특히, 3점이 잘 안 들어갔다. 그래서 슈팅 성공률을 높이는 게 과제다”며 보완해야 할 점을 ‘슈팅’으로 꼽았다.
농구 선수로서 자신을 간단히 이야기한 최상훈은 “현대모비스에 계신 양동근 코치님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키가 크지는 않지만, 볼을 뿌리며 플레이 메이킹을 해주는 걸 본받아야 한다. 그리고 포인트가드지만 슈팅도 좋으셨다”며 KBL 레전드였던 양동근 현대모비스 코치를 롤 모델로 꼽았다.
그 후 “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제대로 못했다. 그렇지만 팀의 중심이 돼서, 선수들을 잘 이끌어야 한다”며 주장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책임감이 강해진 최상훈은 “동계훈련 때 연습 경기를 많이 하지 못했다. 좋은 성적도 중요하겠지만, 다가올 대회를 통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며 ‘실전 감각’을 중요하게 여겼다.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고 싶다. 우선 16세 이하 대표 선수가 되고 싶다. 다른 나라 선수와 해보는 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태극 마크’를 꿈꿨다. 선수로서 다양한 경험을 하길 원했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큰 선수로 성장하길 원했다. 그게 최상훈의 궁극적인 목표였다.
- 최신 이슈
- LG 조상현 감독에게 창원 팬들의 존재란?|2025-06-22
- 13조에 팔린 레이커스, 46년 만의 새 구단주 시대는 어떨까|2025-06-22
- 천하의 르브론도 결국 NBA ‘GOAT’ 될 수 없나…함께 커리 울린 ‘절친’도 조던이 최고! “직접 말했냐고? 셀 수 없어”|2025-06-21
-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2007년생 226cm ‘초대형 거인’ 장쯔위, 일본전서 9분 뛰고 16점 폭발…“마치 대마왕 같았다”|2025-06-21
- ‘샐러리캡 문제’ 트레이드 불가피한 할러데이, 새로운 행선지는 어빙 부상 중인 댈러스?|2025-06-20
- 축구
- 야구
- 기타
- '1조원의 전쟁' 클럽월드컵, 축구제국 FIFA가 찾은 새 금맥
-
- 최근 세계 축구계의 고민은 수익 증대다. 선수들의 이적료, 연봉 인플레이션 현상이 지속되면서 씀씀이가 커졌기 때문이다. 빅클럽이 영입을 고려하는 선수는 이적료가 1000억원을 훌쩍...
- 울산-우라와 동반 탈락에 日 통탄!…"마치 1990년대 월드컵 보는 느낌", "알힐랄 아니면 안 되는 것인가"
-
-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은 동아시아와 세계의 격차를 확인할 수 있던 대회가 되고 있다.한국의 울산HD와 일본의 우라와 레즈가 대회 2연패로 동반 조기 탈락이 확정...
- '개막 5개월 원정 2무 8패' 대구FC 멀어지는 강등권 탈출, 外人 영입+3주 휴식기 '반전' 가능할까
-
- 대구FC가 이번에도 '원정의 벽'을 넘지 못했다. 무승의 늪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는 21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
- ‘코트 위 앙숙’ 이정현·이관희, FA로 서로 팀 바꿔 [9시 뉴스] / KBS 2025.06.02.
- "같은 행동 다른 느낌" #최홍라 #이호정 치어리더 직캠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 #shorts
- 《기자간담회》 <맹감독의 악플러> 농구라는 소재, 어려움은 없었는지?, MBC 250523 방송
- 250317 마스코트 냄새는 왜 맡아~ 이소현 치어리더 직캠 //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프로농구 역대급 오심…도대체 왜 휘슬을 불었나? / KBS 2025.04.21.
- 세로모드로 확대해서 보는 원민주 치어리더 현장영상 서울 삼성 썬더스 홈경기 치어리딩
- 맹승지, 굴곡진 몸매로 소화한 수영복…저절로 드러난 육감적 글래머
- 맹승지가 육감적인 수영복 핏을 뽐냈다.지난 21일 맹승지가 자신의 SNS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를 진행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수영장에서 강...
- 레이디제인, 딸 쌍둥이맘은 만삭 D라인 마저 예쁘네…"배 둘레 42인치 돌파"
- 레이디제인이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지난 20일 레이디제인이 자신의 SNS에 "만삭 사진. 35주 차 기록 D-14. 42인치를 돌파한 배 둘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이주빈, 늦은 밤 택시 기다리는 핫걸…"지나가는 차들 다 설 듯" 반응
- 이주빈이 핫걸 무드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21일 이주빈이 자신의 SNS에 "택시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깊게 파인 블랙 긴 소매 ...
- 스포츠
- 연예
[XIUREN] NO.10191 萱静
CR 플라멩구 3:1 첼시 FC
[XiuRen] Vol.8506 모델 Mei Qi Mia
[XiuRen] Vol.6526 모델 Li Jia Rui Cherie
[XIUREN] NO.10197 江莱river
大美妞儿 - Latest Galleries
콘포토 밀어낸 김혜성, 4경기만에 선발라인업 복귀… 8번·중견수
[XIUREN] NO.10163 小泡芙kiko
xiuren-vol-9395-모델 특집
xiuren-vol-10356-优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