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를 향한 하든의 극찬, “엠비드는 MVP를 받을 자격이 있다”
출처:바스켓코리아|2022-03-27
인쇄


제임스 하든(196cm, G)이 팀 동료 조엘 엠비드(213cm, C)에 대해 말했다.

하든은 이번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필라델피아 식서스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13경기를 뛰며 평균 23점 9.9어시스트 7.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하든이 뛴 13경기에서 10승 3패를 기록했다. 그렇게 하든은 트레이드 이후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고 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히고 있다.

팀에 빠르게 적응한 하든은 팀 동료 엠비드에 대해 말했다. 하든은 ‘ESPN’을 통해 “엠비드는 MVP를 받을 자격이 있다. 필라델피아로 온 지 얼마 안 됐지만, 엠비드의 사고방식을 다 알 수 있었다. 그는 항상 이기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그는 본인의 기록도 챙기고 승리도 챙긴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자신을 준비했다. 그리고 그는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됐다”라며 엠비드를 칭찬했다.

하든의 말대로 엠비드는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엠비드는 이번 시즌 60경기 출전해 평균 29.8점 11.3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팀 성적도 46승 27패로 동부 2위에 있다. 동부 1위인 마이애미와 격차는 0.5 경기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격차다. 팀의 상승세의 중심에는 팀 승리와 개인 기록을 모두 잡은 엠비드가 있다.

활약을 인정받은 엠비드는 이번 시즌 12월과 1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그리고 시즌 초반부터 여전히 강력한 MVP 후보로 뽑히고 있다. 그렇게 엠비드와 하든은 리그 최고의 듀오로 뽑히고 있다.

과연 엠비드가 생에 첫 MVP를 수상할 수 있을지, 엠비드와 만난 하든이 생에 첫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축구
  • 야구
  • 기타
'김민재 공백 크네, 독일 국대 큰 실수' 케인 1골 1AS 폭발!…뮌헨, 남미 최강 보카 2-1 간신히 제압→클럽월드컵 16강 조기 확정
'김민재 공백 크네, 독일 국대 큰 실수' 케인 1골 1AS 폭발!…뮌헨, 남미 최강 보카 2-1 간신히 제압→클럽월드컵 16강 조기 확정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 조기 확정에 성공했다.뮌헨은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보카의...
토트넘, 大오판! 'HERE WE GO 확인' "손흥민, 포스텍 잔류했을 시 남았을 것"→'사우디 이적 가능성↑'
토트넘, 大오판! 'HERE WE GO 확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은 사실이었다. 모든 상황이 손흥민의 매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현재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차후 거취를 두고 연일 화제다. 계약 종료까지 1년가량을 남긴 시점...
'성범죄 혐의→경찰 조사' 천성훈, "전혀 사실이 아니야...스토킹-명예훼손으로 고소"
'성범죄 혐의→경찰 조사' 천성훈,
천성훈이 성범죄 혐의를 부인했다.천성훈은 지난 20일 자필 입장문을 통해 "나에게 성범죄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강남경찰서에 따르...
‘볼륨감 미쳤다' 대박! 벨링엄이 팔로우 취소한 ‘전 여자친구’
‘볼륨감 미쳤다' 대박! 벨링엄이 팔로우 취소한 ‘전 여자친구’
주드 벨링엄이 전 여자친구인 로라 셀리아의 SNS 팔로우를 취소했다.영국 ‘데일리 스타’는 “벨링엄과 애슐린 카스트로가 최근 몇 주 동안 친밀하게 지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벨링엄과...
이 몸매로 축구선수? ‘파격’ 드레스 입고 ‘찰칵’
이 몸매로 축구선수? ‘파격’ 드레스 입고 ‘찰칵’
여자 축구선수 마들린 라이트의 사진이 화제다.영국 ‘더선’은 “라이트가 팬들에게 잊지 못할 드레스 차림을 보여줬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이 축구선수는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
권나라표 청바지·흰티 어땠길래?…심플 일상의 눈부심
권나라표 청바지·흰티 어땠길래?…심플 일상의 눈부심
배우 권나라가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서 변함없는 아우라를 뽐냈다. 청바지와 흰 티셔츠, 소탈한 일상에서도 더 빛난 존재감이다.권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