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인천시설공단, 물 오른 선두 추격
출처:MHN스포츠|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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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을 달성한 인천시설공단이 선두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29일, 수원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남자부 내셔널리그에서 인천시설공단(감독 최정안)이 서울시청(감독 하태철)을 매치스코어 3-1로 꺾었다.

이 승리로 인천시설공단은 파죽의 5연승(8승1패), 승점 25점을 기록했다. 1위 제천시청(9승1패, 승점 30점)과 격차를 5점으로 줄이며 본격적인 추격 궤도에 올랐다.

1매치에서 인천 에이스 김경민이 최원진을 2-1(11-7, 7-11, 11-6)으로 돌려세웠다. 2매치서 서울이 반격했다. 배희철이 채병욱을 2-0(11-8, 11-5)으로 누르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안준영-채병욱 조가 3매치 복식서 최원진-김민호 조를 상대로 2-0(11-9, 11-7)로 일축하며 승기를 잡았고, 4매치 에이스 대결에서 김경민이 배희철을 2-0(11-9, 11-7)으로 돌려세웠다.

한편, 여자부 내셔널리그에서는 1위 금천구청(감독 추교성)이 뜻밖의 완패를 당했다. 송마음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박신해가 골반부상으로 결장한데 이어 정유미까지 어깨부상을 당하며 엔트리에서 빠졌다.

대전시설관리공단(감독 서동철)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권아현-박채원 등 젊은 피를 앞세워 금천구청을 매치스코어 4-0으로 완벽히 꺾었다. 에이스 권아현이 1매치와 4매치에서 강희경, 김정원을 꺾고 박채원이 2, 3매치에서 1점씩을 가져왔다.

서동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금천구청이 1~3장이 빠졌지만 워낙 팀워크가 좋아 파주, 수원시청까지 제압한 것을 보고 긴장했다"라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것이 대승의 원동력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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