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편파 판정 발언' 韓 국제심판 자격 박탈 "소신은 변함 없다"
출처:노컷뉴스|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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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중국에 유리한 편파 판정에 대해 소신 발언을 쏟아냈던 최용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국제심판의 심판 자격이 박탈됐다. 그러나 최 심판은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고 의연한 자세를 보였다.

최 심판은 27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기자 회견 당시) 징계가 나올 것을 감안을 했다"면서 "우리 선수들을 위해서 나섰다"고 밝혔다. 베이징동계올림픽 당시 쇼트트랙 한국 대표팀 지원단장을 맡은 최 심판은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한국 선수들이 편파 판정 속에 탈락하자 다음 날 긴급 기자 회견에서 거침 없이 비판 발언을 쏟아냈다.

당시 최 심판은 "(황대헌과 이준서가 중국 선수와) 접촉이 없는 부분은 맞다"면서 "그 경기에서는 전혀 접촉이 없었기 때문에 실격을 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ISU가 판정 번복을 하지 않을 것을 알았지만 다른 경기에서 오심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한 항의의 의미도 있었다.

기자 회견 외에도 대한체육회는 IOC와 ISU에 항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도 할 계획이었지만 실효성이 없어 진행하지는 않았다.



ISU는 최근 기술위원회 열어 최 심판의 발언을 심의했고 당시 기자 회견을 문제 삼아 최종 자격 박탈 징계를 결정했다. ISU는 국제 심판이 특정 국가를 대변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최 심판의 징계로 한국의 ISU 심판은 3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

지난 8일 ISU로부터 징계 통보를 받은 최 심판은 당당했다. 그는 "(긴급 기자 회견 당시) 대한체육회에 징계가 나올 수 있지만 제가 자청해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편파 판정 논란에 대한 소신은 변함이 없다"면서 "기자 회견 이후에 편파 판정도 없어졌다"고 평가했다.

최 심판은 "국제 심판 자격을 잃어 크게 힘들고 그런 것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을 위해 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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