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래 3승, 김가영 2승, 스롱 3패, 김민아, 임정숙 2패-PBA팀리그 여단식
- 출처:마니아타임즈|2022-08-13
- 인쇄

이미래와 김가영은 팀리그 여자 최다승 1, 2위였고 스롱 피아비와 김민아는 최다패 1, 2위였다.
‘2022 PBA 팀리그’ 1라운드 여자 단식 1위는 단연 이미래였다. 이미래는 6 세트 여 단식 3경기에 나서 3전승 했다.
그의 4 차전 6 세트 승리 덕분에 팀 TS샴푸도 3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이미래의 첫 승은 대단한 역전극이었다. 휴온스의김세연이 1 이닝 4 연타에 이어 2 이닝에 또 4 연타를 때리며 8득점, 승리가 눈 앞이었다.
이미래는 그 때까지 1점이 전부였다. 패전이 거의 확실한 1-8. 하지만 김세연이 마지막 1점을 못 내고 헛손질하자 4 이닝 3 연타로 따라 나선 후 5 이닝 3 연타로 경기를 9-8로 뒤집었다.
세트 스코어를 4-2로 마무리한 매치 포인트로 TS는 4 게임만에 처음으로 승리, 중위권으로 가는 발판을 만들었다.
이미래는 스롱 피아비를 9-4, 임정숙을 9-5로 눌렀다. 김진아와 강지은도 2 게임 2승 무패를 기록했다.
스롱은 4게임 3패 1승으로 저조했다. 여 단식 최다패로 김민아, 최혜미, 김예은 등 3명이 2패로 그 뒤를 이었다.
스롱은 6 세트를 가장 많이 뛴 여자 선수. 길게 승부를 갈 것에 대비, 아껴두었지만 3패를 하는 바람에 팀 성적이 4승 3 패에그쳤다.
스롱은 이미래에 이어 김가영에게 5-9, 김민아에게 5-9로 졌다. LPBA 4강권 3 명에게 모두 패한 것이었다.
김가영은 팀의 7 게임중 3 게임의 6 세트에나섰다. 임정숙을 9-6으로 꺾은 후 선두 다툼을 했던 블루원의 스롱을 꺾어 팀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웰뱅의 김예은에게 져 팀의 6승 째를 놓쳤다. 세트 스코어 3-2여서 이기면 팀도 이기는 것이었다. 그가 지고 7 세트 남단식에서 김병호까지 패해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직전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민아는 3 게임 1승 2패를 작성, 자기 몫을 다하지 못했다.
올 시즌 팀리그는 여자 선수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여자 복식이 2 세트에 삽입되어 두 게임이 세 게임으로 늘어났다. 혼합복식이 4 세트여서 여자 경기가 초반 승패를 좌우하게 되었다. .
여 단식은 6세트. 그래서 여자 단식에 누구를 배치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해졌다. 6 세트까지 갈 경우엔 에이스를 남겨두는 게 좋지만 5 세트에서 질 경우엔 써보지도 못했기에 후회스럽다.
1라운드 28경기 중 6세트 여자 단식을 한 건 17경기. 11경기가 5 세트 이전에 끝났다. 이기면 아무래도 괜찮지만 에이스를 쓰지 않아서 지면 이래저래 후회가 남는다.
‘아끼다 썩는 경우’인데 팀 리그의 첫 세트는 경기 전 두뇌 싸움이다. 세트 오더 전략에 따라 승과 패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자 선봉장을 2 세트 여복, 4 세트 혼복 등에 먼저 쓸 것인가, 2 세트 여복, 6 세트 단식 등에 나중에 쓸 것 인가가 오더 전략의 요체. 1위 하나카드는 김가영을 전진 배치했고 공동 2위 블루원은 스롱을 뒤에 배치했다.
- 최신 이슈
- 김민아, 3강 체제 굳힐까...‘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3일 스타트|2025-11-03
- "안세영, 인사를 안 하고 다닌다" 충격 발언…중국도 안 믿는다 "그저 컨디션 좋아 왕즈이 이겼다니, 너무 겸손"|2025-11-02
- "韓, 중국과 만나면 겁부터 먹어“ 신유빈에게 조롱…중국 천이 상대로 WTT챔피언스 4강 도전, ‘또 한번 준결승 신화 준비’|2025-11-01
- '2억여 원 인센티브 차명 수령' 의혹… 결백 주장했던 유승민 체육회장, '무혐의' 불송치 처분|2025-10-31
- UFC 헤비급 챔피언, 상대 암수에 실명 위기..."엄살이 아니라 진짜 심각"|2025-10-30
- 축구
- 야구
- 농구
- 히로시마전 승리 ‘정조준’ 강원 정경호 감독 “이기기 위해 왔다”
-

- 강원FC 정경호 감독이 아시아 무대 돌풍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정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4일 일본 히로시마의 히로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2025~2026...
- [라리가 프리뷰] 레알 오비에도 VS CA 오사수나
-
![[라리가 프리뷰] 레알 오비에도 VS CA 오사수나](//uimg.7mkr.com//data/newsicon/20251103/053843a2ifgm5_s11762162723432608.jpg)
- [레알 오비에도의 유리 사건]1. 이번 시즌 라리가로 승격한 레알 오비에도는 현재 극심한 강등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리그 10경기에서 2승1무7패로 승점 7점을 기록하며 19위...
- '슈퍼매치 소환' 청두 서정원 감독, "FA컵 우승의 좋은 기억을 다시 가져 갔으면"[서울톡톡]
-

- "FA컵 우승의 좋은 기억을 다시 가져 갔으면".청두 룽청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부그룹 리그 페이...
- 정설아 KB 손해보험 치어리더 직캠 20251026 Cheerleader Seol-a Jeong fancam
- 김현영 KB 손해보험 치어리더 직캠 20251026 Cheerleade Hyun-young Kim
- 정설아 KB 손해보험 치어리더 직캠 20251026 Cheerleader Seol-a Jeong fancam
- 레이싱모델 2025직캠 #서울오토살롱 #민한나직캠 @tvjyb #레이싱모델직캠
- 초록초록하신 레이싱모델 황주영님 5분 모아보기
- 레이싱모델 유수정 직캠 신인 모델 2025 오토살롱테크 | model yu sujeong | モデル ユ・スジョン
- 에스파 닝닝, 보디슈트부터 등 파인 드레스까지…미모도 몸매도 '끝판왕'

- 그룹 에스파 닝닝이 과감한 드레스 핏을 선보였다.닝닝은 1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벌의 드레스를 입고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그는 파란색 플리츠 드레스부터 은색의 빛나...
- “찰나의 빛에 머물렀다”…제인, 푸껫의 여유→투명 카누 위 청량한 힐링

- 맑고 선명한 물빛 아래서 탄생한 순간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시선을 붙잡았다. 햇살이 물 위로 쏟아지는 리조트 한복판, 투명한 카누에 몸을 맡긴 제인은 일상에서 쉽게 마주하기 ...
- ‘달샤벳 출신’ 조아영, 누워도 봉긋한 넘치는 볼륨감… "비키니 흘러 내리겠네"

- 그룹 달샤벳 출신 조아영이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1일 조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사진 쏘리”라는 짧은 게시글과 함께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 스포츠
- 연예
FC 바르셀로나 3:1 엘체 CF
[XiuRen] VOL.9162 모델 Mai Tian
[YouMi] Vol.1147 모델 Kai Zhu Quinn
토트넘 0:1 첼시
[XIUREN] NO.10701 shelly诗莉吖
헤타페 CF 2:1 지로나 FC
[XiuRen] VOL.10437 모델 JOJO
[XiuRen] Vol.10415 모델 Zhi En Baby
youmi-vol-767-沐青
[XIUREN] NO.10717 云璎珞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