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인터내셔널 슈퍼페더급 챔프 신보미레, 최현미보다 세계랭킹 앞서
출처:스포츠서울|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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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미레가 1차 방어에 성공하며 한국 여자 권투의 세대교체를 알렸다.

신보미레(신길권투)는 지난 4일 한국권투협회에서 주관한 WBC 인터내셔널 슈퍼페더급 1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아카 링고 선수를 KO시키며 챔피언 벨트를 지켰다.

애초 아카 링고는 WBO 아시아퍼시픽 챔피언으로 8월 15일 WBA 챔피언 최현미과 주먹을 맞댈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다.

신보미레는 지난 2월 WBO 아시아퍼시픽 챔피언에 오른 데 이어 3개월 만에 치러진 미국 원정경기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WBC 인터내셔널 챔피언에 올랐다. 신보미레는 생애 첫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 2월 시합을 기점으로 기량이 가파르게 오르며 절정의 순간을 맛보고 있다.

신보미레의 괄목할 만한 성정에 ‘Boxrec’ 기준 세계랭킹도 변동이 생겼다. 지난 6일을 기준으로 슈퍼페더급 Boxrec의 랭킹은 신보미레가 5위, 최현미가 7위에 랭크되었다. WBC 랭킹 기준으로는 신보미레가 3위, 최현미가 7위에 올랐다.

신보미레는 2018년 8월 15일에 최현미의 도전자였던 치카 미즈타니를 5라운드 KO로 승리한 전력도 있다. 치카 미즈타니 선수는 최현미 챔피언과의 대결에서 10라운드 판정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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