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그렇게 술 마시고 오늘 꼭두새벽부터 all day 무브 #치마 터질 지경 #홍길동 고길동 #더 이상은 naver #찾길 바라”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벽에 기대어 어딘가를 응시하는 옥순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한 미모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세련된 착장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살 많이 빼셨죠? 갈수록 예뻐지시는 비결 같이 공유 좀 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얼굴은 리프팅 속닥속닥. 따로 다이어트는 안 해요”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