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이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5일 오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 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일 끝내고 집에 가는 길 배고파서 도넛 사들고 집으로 고고 공복이 몇십 시간인 거야 ㅠㅠ 밥은 먹고 살쟝!! 우리 ㅎㅎ 아줌마는 밥심 인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민정이 김동성과 함께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민정은 노란색 계열의 아우터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상의와 청바지로 유니크하면서도 심플한 패션을 선 보였다.

특히 인민정은 43kg 저체중 몸무게를 고백하며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오늘은 반전 있는 글래머 한 상체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김동성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연인 인민정과 출연해 스케이트 코치와 과일 장사를 하며 지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