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 내셔널리그' 바싱수트 2위 53세 강영미, 7년을 넘어 앞으로도 계속 출전하겠다!
출처:스포츠서울|2022-10-12
인쇄



“앞으로 계속 출전하겠다.”

9일 인천광역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2 ICN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이 열렸다.

바싱수트(모노키니) 부문에 출전한 피트니스모델 강영미는 53세의 나이로 20대의 어린 선수들과 경쟁해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영미는 2016년부터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강영미는 “건강에 나이가 문제가 될 수 없다. 100세 시대에 건강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난 7년 동안 대회에 출전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출전해 국민들에게 건강의 중요함을 알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ICN이 자랑하는 내추럴 대회로 전국에서 400여명의 몸짱들이 출전해 전통의 보디빌딩과 비키니를 비롯해 클래식피지크, 피규어, 슈퍼맘, 핏모델, 피지크, 피트니스모델 등의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대회를 주관한 조용태 부 대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만큼 최선을 다 했다. 약물 없는 건전한 대회를 표방하는 대회로 유명한 만큼 대한민국 국민에게 건강을 전파하도록 힘쓰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조용태 부 대회장은 ICN을 비롯해 유명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에서 그랑프를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 겸 트레이너다. 지난해에는 한국 최고의 미남을 꼽는 ‘2021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2위에 올라 커다란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 야구
  • 축구
  • 농구
'답은 이미 나와 있다!' 롯데? 눈앞 성적보다 뎁스 강화가 급선무, KIA, 삼성도 마찬가지...LG 벤치마킹해야
2픽 출신 10년차 베테랑, 여전한 자신감?
프로야구 2025 시즌, 롯데, KIA, 삼성은 모두 '성적보다는 구조적 한계'라는 뼈아픈 진실 앞에 서 있다. 시즌 성적이 잠깐 오르락내리락한다고 해서 팬심을 달랠 수 있는 수준...
‘9월 9타수 무안타’ 배지환, 결국 8일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노비츠키 형, 해냈습니다’ 독일, ‘MVP’ 슈로더 앞세워 센군의 튀르키예 꺾고 우승…32년 만에 이룬 유럽 정복
배지환(26·피츠버그)이 결국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다시 받았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는 16일 외야수 배지환의 계약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3G 연속 QS’ 글래스노우, LAD가 원하던 모습 ‘팀 2연승’
[25유로바스켓] ‘폭풍 성장세’ 언터쳐블 센군, 튀르키예 첫 우승 이끌며 MVP 수상할까?
최근 허리 부상으로 구단과 팬을 모두 긴장시킨 타일러 글래스노우(32, LA 다저스)가 복귀 후 3경기 연속 호투로 날아 올랐다.LA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
헤이즈, 등 시원하게 드러낸 수영복 사진 공개 팬들 열광
헤이즈, 등 시원하게 드러낸 수영복 사진 공개 팬들 열광
가수 헤이즈가 시원한 여름 휴가 패션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헤이즈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물과 나 ...
김희정, 스카프 두장으로 완성한 아찔 비키니...몸매가 다 했네
김희정, 스카프 두장으로 완성한 아찔 비키니...몸매가 다 했네
배우 김희정이 일상을 공유했다.15일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푸켓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스카프로 완성한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김희정의 모습이 ...
"시간이 멈췄나"...이가령, 노란빛 비키니로 증명한 존재감
노란빛이 수면 위로 번졌다. 14일, 이가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짧은 한 마디“그러치~”는 한 장의 사진을 더 선명하게 했다.노란색 비키니, 물기 어린 햇살, 그리고 카메라...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