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민선 월드컵 시리즈 500m 2연속 금메달
출처:MK 스포츠|2022-11-21
인쇄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23)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여자 500m에서 두 대회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의 티알프 빙상경기장에서 끝난 2022-23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를 500m 금메달로 마쳤다.

1차 대회 우승 기세가 이어졌다. 월드컵 시리즈 500m 랭킹도 당연히 1위(120점)다. 2022 세계스프린트선수권 챔피언 유타 레이르담(24·네덜란드)이 102점, 2019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바네사 헤어초크(27·오스트리아)가 97점으로 김민선을 쫓고 있다.

 

 

김민선은 2016 동계청소년올림픽 및 2020 4대륙선수권에서 우승한 500m 실력을 이번 시즌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2022-23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는 캐나다 캘거리의 오벌에서 열리는 3차(12월 10~12일), 4차 (17~19일) 대회로 계속된다.

내년 2월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의 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되는 5차(11~13일), 6차(18~20일) 대회로 이번 시즌 월드컵 시리즈가 끝난다.

김민선 여자스피드스케이팅 국제대회 입상 경력

* 단체 종목 제외

2016 동계청소년올림픽 500m 금메달

2020 4대륙선수권 500m 금메달

2021-22 월드컵 6차 대회 500m 동메달

2022-23 월드컵 1차 대회 500m 금메달

2022-23 월드컵 1차 대회 1000m 은메달

2022-23 월드컵 2차 대회 500m 금메달

  • 축구
  • 야구
  • 농구
"손흥민 나가면 나도 나갈래" 한국인 향한 역대급 충성심의 부주장, 레비 회장의 덫에 걸렸다...英 BBC '비피셜' 떴다
이적이 원활하지 않다. 비싼 이적료 때문이다.영국 공영방송 ‘BBC'의 사미 목벨 기자는 14일(한국시간) “현재까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적료인 7,000만 파운드(약 1,299...
폴란드·네덜란드·포르투갈 등이 주시한다... 유럽 진출? 전진우 “아직 얘기하긴 어려워”···“일단 소속팀에 집중”
폴란드·네덜란드·포르투갈 등이 주시한다... 유럽 진출? 전진우 “아직 얘기하긴 어려워”···“일단 소속팀에 집중”
전진우(25·전북 현대)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또다시 팀 승리를 이끌었다.전북은 6월 13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8라운드 강원 FC와의 맞...
'홍명보 감독, 한국 축구 정상화"…한국 축구, 월드컵 파워랭킹 13위! 일본 이어 '아시아 2위' 등극→"노쇠화는 큰 문제"
'홍명보 감독, 한국 축구 정상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성적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지표가 나왔다.본선 진출을 확정한 21개 팀을 대상으로 한 ...
카라 박규리 "여름 먼저 만나서 즐거웠어" 비키니 볼륨감 핫하네
카라 박규리
카라 박규리가 핫한 볼륨감을 뽐냈다.박규리는 "여름을 먼저 만나고 와서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규리는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자극' 권은비, 비키니만 입으면 '레전드'..발리 워터도 춤을 추네!
'고자극' 권은비, 비키니만 입으면 '레전드'..발리 워터도 춤을 추네!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 다운 자태를 발산했다.권은비는 12일 자신의 SNS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휴양지에 놀러간 근황을 전했다.사진에는 권은비가 발리 바다에 놀러간 모습...
김준희 몸매 비결 밝혔다 “당음료부터 끊어라”
김준희 몸매 비결 밝혔다 “당음료부터 끊어라”
가수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다이어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김준희는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이어트에 대한 POV(개인 견해). 수년간 몸 관리를 하며 느낀 건, 몸을 만드는데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