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이 휴양지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휴가 당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야외 수영장 계단에 누워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박지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밝고 해사한 비주얼로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비키니 수영복과 올림머리를 소화했다.

특히 박지영 아나운서의 미모와 찰랑이는 물, 꽃과 나무가 우거진 이국적인 배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큰 키가 매력적인 박 아나운서의 긴 다리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도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201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2015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의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을 비롯해 웹예능 ‘마녀들’의 시즌 1, 2, MBC ‘컬링 퀸즈’, MBC스포츠플러스-MBC에브리원의 ‘스윙스타 인 사이판’, MBC스포츠플러스 ‘엠스플 인 캠프 2023’ 등에 출연해 ‘야구 여신’의 입지를 굳혔다.

박지영은 각종 방송과 광고, 행사 등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