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진이 설레 죽는 줄” 신예은 본캐 러블리
- 출처:동아닷컴 |2023-03-22
- 인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주목받는 배우 신예은이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4월호에 싱그러운 얼굴을 드러냈다.
신예은은 태국의 휴양지인 후아힌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밝은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이번이 첫 해외 화보라는 신예은은 “출국 직전까지 촬영을 하고, 지금도 분명 일을 하러 온 건데 이곳의 분위기 때문인지 마치 휴가를 온 것 같다. 첫 해외 화보 촬영이라 너무 설렌다”고 말했다.
‘더 글로리’ 성공에 이어 신예은의 첫 사극인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방영을 앞두고 있다. 차기작으로 사극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극은 최대한 경험과 내공을 쌓아서 성숙해졌을 때 하자는 주의라 생각보다 조금 이른가 싶었다. 하지만 돌이켜 보니 지금이 적합한 시기였고, 얻은 게 너무 많다. 작품 초반 가벼운 로코 느낌이 나서 끌렸는데, 점점 스토리가 뒤로 갈수록 스펙터클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대본을 받자마자 너무 흥미로웠다”고 답했다.
조선판 셰어 하우스의 객주 윤단오는 어떤 인물일까. 신예은은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내 실제 모습과 싱크로율이 가장 비슷하다. 특히 리액션 같은 걸 대부분 내 모습에서 많이 가져왔다. 연기가 아닌 것처럼 연기한 부분도 있다. 사실, 단오라는 아이의 당돌함에 반해 있다. 그 매력을 잘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평소 사진 찍기가 취미인 신예은은 이번 촬영지에서도 자신의 카메라로 함께하는 매니저와 스태프들 얼굴을 찍으며 휴식 시간을 보낸다. 신예은은 “함께 온 스태프들은 매번 나를 예쁘게 꾸며 주고, 찍어 주니까 이번에는 내가 그들의 인생 화보를 만들어 주려 한다. 아름다운 풍경은 카메라로 찍는 대신 오롯이 느끼려고 한다”라며 스태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 최신 이슈
- ‘간호사 여신’ 인플루언서, 호텔 욕조서 사망…용의자 유명 래퍼|2025-11-10
- 마릴린 몬로로 빙의한 모델 ‘마가린’ 김가린, “DJ로 히트곡 내는 게 목표”|2025-11-10
- ‘10kg 감량’ 현아, 마카오 무대서 쓰러진 뒤 사과… “기억 안 나, 정말 미안해”|2025-11-10
- 장원영, 란제리 입고 '엉덩이 살랑' 디제잉… "인형인가"|2025-11-09
- '솔로지옥4' 김아린, 비키니 입고 인형 몸매 과시…역대급 반응 터졌다|2025-11-09
- 야구
- 축구
- 농구
- “양키스, 김하성 영입해달라고 애원” 박찬호·최지만 이어 한국인 3호? 유격수 고민 해결하고 17년만의 WS 우승까지

- “양키스의 뎁스 차트는 사실상 김하성을 영입해달라고 애원하고 있다.”원조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는 최근 LA 다저스의 기세에 밀려 계속 자존심을 구긴다. 2024년 월드시리즈 ...
- 한화가 강백호·박해민에게 적극적이지 않다면…노시환 비FA 다년계약이 우선순위인가, KS 우승 로드맵 관심

- 노시환(25) 비FA 다년계약이 우선순위인가.한화 이글스는 FA 시장에서 어떻게 움직일까. 내부 FA는 C등급의 손아섭(37), B등급의 김범수(30)다. 두 사람 외에도 FA 최...
- 그동안 내부 FA 기조는 '신중모드'...KIA, '최대어' 박찬호 잡을 수 있을까

- 프로야구 스토브리그를 달굴 FA 시장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며, 각 구단의 영입전이 시작됐습니다.오늘(9일)부터 KBO 10개 구단은 공시된 21명의 FA 선수들을 대상으로 본격적...
- ‘간호사 여신’ 인플루언서, 호텔 욕조서 사망…용의자 유명 래퍼

- 대만에서 ‘간호사 여신’으로 불리며 유명해진 인플루언서 아이리스 시에(본명 시에이팅·28)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호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타살 가능성을 ...
- 마릴린 몬로로 빙의한 모델 ‘마가린’ 김가린, “DJ로 히트곡 내는 게 목표”

-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는 레이싱 모델 마가린(본명 김가린·26)이 음원 발매를 목표로 DJ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11월 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
- ‘10kg 감량’ 현아, 마카오 무대서 쓰러진 뒤 사과… “기억 안 나, 정말 미안해”

- 가수 현아가 마카오 공연 중 쓰러진 가운데, 직접 사과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9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정말 미안하다.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 했던 것만 같고...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