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바비앙이 방송 방식을 밝히면서 월 수입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는 바비앙이 출연했다.

바비앙은 “어렸을 때 가슴 발육이 남달라 숨기기 바빴는데 성인이 되고 장점인 가슴을 드러내니까 잘 벌 때는 한 달에 6천만 원을 번다. 보수적인 생각을 바꾸니까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BJ를 한지 2년차가 됐는데 부모님께 명품백 등을 사드리고 있고, 원래 원룸에서 살았는데 쓰리룸으로 이사갔다“며 그간의 성과를 밝혔다.

또 “가슴은 100% 자연산 G컵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B컵이었다. 허리는 18인치라서 옷을 다 수선해서 입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이 일을 하면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한편, 바비앙은 아프리카 tv 베스트 BJ로 활동하며 지난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실제로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는 풍만한 글래머 몸매들이 시선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