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에서 ‘G컵 베이글녀‘로 출연한 BJ 바비앙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BJ 겸 인플루언서 바비앙이 출연해, "가슴으로 돈을 버는 게 죄냐"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미용업에 종사했던 그는 퇴직 후 게임 방송 BJ로 시작했지만 구독자는 9명에 불과했다. 결국 주변의 권유에 따라 노출 의상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이후 수익은 한 달에 6천 만원까지 늘었다.

MC 장영란이 "(가슴이) 자연산이냐"고 묻자, 바비앙은 "24세까지 계속 발육이 진행됐다. 허리가 18인치인데 자연산 G컵이다"라며 "초등학교 4학년 때 B컵이었고, 24살 때까지 계속 성장했다"고 전했다.

남다른 몸매의 소유자인 그는 현재 아프리카TV, 유튜브, 라이키,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인터넷 방송에서 주로 19금(미성년자 관람불가)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 ‘바비앙 : 리얼 바비앙‘ 역시 성인 인증을 통해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최근에도 그는 "바비앙 비키니는 이정도" "비키니 브이로그" "맥심 결승의상 다시보기" 등의 자극적인 노출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있다.

1995년 6월 7일 생인 바비앙은 고향 전라남도 출신으로,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다. 2022 미스 맥심 우승자이며, 현재 시리얼박스 전속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