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티파니영과 모델 김성희, 한현민, 그룹 소디엑 멤버 렉스와 범수가 각자의 패션감각을 뽐냈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는 지난달 3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티파니 영, 김성희, 한현민, 렉스와 범수가 자리를 빛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서 티파니 영은 파트와 플라워 패턴의 브라탑과 블랙 트라우저를 믹스매치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성희는 튜브형 하트가 들어간 블랙 재킷과 스커프 셋업을 착용해 모스키노 만의 심플한 매력을 살려냈다.

한현민은 블랙 체크패턴 수트와 모스키노의 시그니처 레드 체크패턴 셔츠로 런웨이룩을 소화했다. 소디엑 멤버 엑스와 범수는 2023 봄/여름 남성 컬렉션 중 예술가 토니 비라몬테스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재킷과 트아우져 셋업피스로 룩을 완성했다. 선명한 팝 컬러가 대조를 이르며 상반된 매력을 잘 나타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에 입점한 모스키노 매장에서는 여성과 남성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최신 레디-투-웨어를 비롯핸 백, 슈즈,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라인을 선보였다.

셀럽들이 행사에서 착용한 모스키노의 2023 봄/여름 컬렉션은 모두 모스키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