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했던 엠비드, PO 2라운드 출장 무리 없을 전망
출처:바스켓코리아|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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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전력 유지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의 조엘 엠비드(센터-포워드, 213cm, 127kg)가 다음 초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엠비드는 현재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무릎 염좌로 2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결장이 확정됐다. 이미 시리즈 첫 세 경기를 접수한 필라델피아는 엠비드를 무리하게 투입하지 않기로 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엠비드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브루클린을 꺾으며 가장 먼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첫 관문을 조기에 통과하며 시간을 확보한 만큼, 엠비드를 관리할 시간을 벌게 됐다. 4차전에 그를 투입하지 않고도 경기를 끝내면서 여러모로 많은 이익을 손에 넣었다. 동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이 시작될 때까지 일정 시간을 충분히 벌었다.

1라운드를 빨리 매듭지은 만큼, 엠비드는 2라운드 출장이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이날 4차전을 패했다고 하더라도 5차전에 뛸 수 있을지 불투명했을 수 있다. 그러나 시리즈를 끝내면서 2라운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엠비드가 건강하게 2라운드를 치른다면 충분히 3라운드 등반을 노릴 만하다.

엠비드는 이번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어김없이 맹활약했다. 1라운드 세 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나서 경기당 36분을 소화하며 20점(.462 .125 .958) 11.3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2.3블록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득점력은 정규시즌만 못했으나 타이리스 맥시와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힘을 보태면서 브루클린을 어렵지 않게 따돌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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