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과 수영장에서 시간 보낸 홍영기
옆부분 파여있는 수영복 입어 시선 강탈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홍영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 푸껫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두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홍영기가 담겼다.

이날 끈으로 된 수영복을 입은 그는 두 아들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보디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붙잡았다.

특히 홍영기는 작은 체구에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프로필상 149cm에 가슴 사이즈는 65E 컵으로 알려졌다.

또 홍영기는 물에 들어가 젖은 머리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옆부분이 파여있는 수영복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투명한 피부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러블리한 베이비페이스를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영기 인스타그램에 "몸매도 예쁘고 너무 예쁘다", "20대보다 몸매가 더 좋아", "레전드 청초함", "언니 너무 섹시해요", "진짜 몸매 미쳤다", "몸매 실화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했던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21살이던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둘은 지난해 9월 혼인 신고를 한 지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홍영기는 뷰티, 패션 브랜드 등을 운영하며 SNS,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몸매가 부각되는 일상 사진 등을 공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