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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km' 파이어볼러 상무 최종합격, 한화 윤산흠·박정현 12월 입대
출처:스포티비뉴스|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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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내야수 박정현, 투수 윤산흠이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최종 합격했다.

상무는 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4월 10일 서류합격자 명단이 발표된 뒤 체력측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나왔다. 한화는 박정현, 윤산흠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올해 12월 상무에 입대해 군복무를 수행한다.

한화는 4월 김규연, 김기중, 박정현, 박준영, 윤산흠 등 5명이 서류 합격했는데 이중 2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 여부는 1일 선수들에게 개별 연락됐다.

박정현은 2020년 한화에 2차 8라운드로 입단한 4년차 내야수다. 올해 29경기에 나와 48타수 10안타(1홈런) 3타점 9득점 타율 0.147을 기록했다. 1군 통산 성적은 173경기 5홈런 40타점 48득점 타율 0.222. 수비력이 좋은 내야수로 지난해 81경기를 뛰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윤산흠은 2019년 두산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가 독립리그를 거쳐 2021년 6월부터 한화에서 뛰기 시작한 강속구 유망주다. 올 시즌 트랙맨 기준 최고 시속 151.2km를 찍었다. 시즌 성적은 5경기 평균자책점 6.00. 통산 기록은 47경기 1승1패 3홀드 평균자책점 3.18이다.

두 선수는 군복무를 마치고 2025년 중순 쯤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윤산흠은 점점 중요한 상황에서 등판하고 박정현은 오선진과 함께 징계 중인 하주석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기대받는 등 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던 선수들이지만 한화는 선수단 순환과 구단의 미래를 위해 두 선수를 상무에 입단시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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