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의상 입고 테니스 화보 찍은 맹승지
우월한 보디라인 드러내자 감탄 쏟아져

테니스 화보 촬영 중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끈 개그우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계 몸짱으로 유명한 맹승지다.

맹승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테니스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맹승지가 담겼다.

이날 하얀색 브라톱에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그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 군살 하나 없는 허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맹승지는 프로필상 키 165cm에 몸무게 52kg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인 그는 귀여운 비주얼에 반전 섹시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맹승지는 환한 미소로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맹승지 인스타그램에 "테니스복 소화력 무엇", "너무 핫하다", "여신이다", "테니스가 원래 이렇게 섹시한 스포츠인가요?", "너무 예뻐요", "예쁘고 섹시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남다른 미모와 밝은 에너지로 주목받았다. 특히 그는 MBC ‘무한도전‘, ‘섹션TV 연예통신’,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맹승지는 현재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SNS에 운동하는 모습과 몸매가 부각되는 일상 사진 등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