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23)가 베트남 호이안에서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카리나는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공유했다. 베트남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모습이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잡아끈다. 카리나는 베일 듯한 턱선으로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특히 군살 없는 라인이 누리꾼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한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최근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로 활동했다. 첫 단독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8월 5~6일 도쿄돔 공연을 마친 후 미주·유럽 14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