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소다가 일본서 심각한 성추행을 당했다면서 직접 올린 피해 당시 사진
- 출처:위키트리|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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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너무 무서워”

DJ 소다(황소희)가 일본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그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공연 중 관람객 여럿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일이 발생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일본 오사카 뮤직 써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끝마쳤는데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아직도 무서워서 손이 떨리고 있다”라면서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공연 마지막 부분에서 항상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제 가슴을 만져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소다는 “너무 놀라고 무서웠지만 저를 보고 너무 좋아해주며 울기도 하는 팬들도 계셔서 일단 끝까지 마치려고 정말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많이 노력했다”라면서 “지금은 호텔로 돌아왔는데 아직까지도 너무나도 무섭다”고 했다.
그는 “DJ를 한 지 10년 동안 공연 중에 이런 일이 있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런 일을 겪게 돼서 너무 믿기지 않는다”라면서 “앞으로는 이제 무대 밑이나 앞쪽으로 가까이 다가가기가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소다는 서울 강남 유명 클럽의 메인 DJ로 시작했다. 한국인 최초로 소속사 없이 아시아 전 지역에서 러브콜을 받는 DJ다.
섹시한 몸매와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아 남성잡지 맥심의 화보도 촬영했다. 한국 맥심 모델 최초로 태국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맥심을 거쳐간 모델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가장 많다. 512만명이 넘는다.
소다는 대만 ‘타이완 포크 템플 이벤트 푸 렌 탄(Taiwan Folk temple event Fu Ren Tan)‘ 공연, 일본 ‘뮤직 서커스(Music Circus)‘ 공연 무대에 서기 위해 지난 8일 출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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