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와 계약을 맺은 윌리엄스, “우도카 감독이 나의 커리어를 바꿨다”
출처:바스켓코리아|2023-09-25
인쇄

 

윌리엄스과 우도카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랜트 윌리엄스(198cm, F)는 2019~2020 NBA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2순위로 보스턴 셀틱스에 입단했다. 작은 키에도 긴 팔, 강한 힘을 이용해 언더 사이즈 빅맨 역할을 충실히 소화했다. 그 결과, 데뷔시즌부터 69경기 출전 평균 15분을 소화했다. 2년 차에는 약점으로 뽑히던 외곽슈팅까지 개선했다. 윌리엄스는 평균 37%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 팀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리고 2021~2022시즌에는 더 큰 역할을 맡게 됐다. 77경기 중 21경기를 선발로 출전. 평균 출전 시간도 24분으로 늘어났다. 더 큰 역할을 받자 윌리엄스의 성적도 상승했다. 평균 7.8점 3.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보스턴의 주축 선수로 맹활약했다. 그렇게 맞이한 이번 비시즌. 윌리엄스는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댈러스 매버릭스로 향했다. 계약기간 4년 5,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한편, 윌리엄스는 2021~2022시즌 중 만난 이메 우도카 감독을 본인의 멘토로 칭했다. 윌리엄스는 ‘The Hoop Chat’에 나와 “우도카 감독은 언제나 확실한 사람이었다. 목소리도 컸고 우리와 소통을 잘했다. 그러면서 정확하게 본인의 의견을 전했다. 그는 나에게 가장 훌륭한 코치였다”라며 우도카에 대해 말했다.

계속해 “나는 우도카 감독을 항상 높게 평가할 것이다. 왜냐면 그는 나의 커리어를 바꿨기 때문이다. 내가 바라보는 시선, 경기를 대하는 태도 등을 바꿨다. 그가 가장 훌륭한 감독인지는 모르겠다. (웃음)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도카 감독은 2021~2022시즌 보스턴을 지도하며 팀을 NBA 파이널로 이끌었다. 하지만 2022~2023시즌을 앞두고 구단 내 스캔들로 중도 사퇴를 결정했다. 비록 문제는 있었지만, 능력은 확실했고 이번 비시즌 휴스턴 로켓츠와 계약을 맺으며 NBA에 복귀했다.

  • 축구
  • 야구
  • 기타
브라질전 악몽 지운 김민재, 왼쪽 스토퍼로 '다시 철기둥'
브라질전 악몽 지운 김민재, 왼쪽 스토퍼로 '다시 철기둥'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브라질전 치명적인 실수를 딛고 파라과이를 상대로 무실점 수비를 펼쳤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
'멀티골' 호날두, 월드컵 예선 통산 41득점…최다골 기록 또 경신
'멀티골' 호날두, 월드컵 예선 통산 41득점…최다골 기록 또 경신
포르투갈 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또 새로운 득점 기록을 썼다.포르투갈은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호세 알발데에서 열린 헝가리와 2026 국제...
[J1리그 프리뷰] 비셀 고베 VS 가시마 앤틀러스
[J1리그 프리뷰] 비셀 고베 VS 가시마 앤틀러스
[비셀 고베의 유리한 사건]1. 비셀 고베는 현재 승점 60점으로 리그 4위에 머물러 있으며, 라이벌 가시마 앤틀러스와 승점 5점 차이지만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치어리더 김수현 "나랑 수영하러 갈래?" 아찔 몸매 과시
치어리더 김수현
치어리더 김수현(32)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김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수영하러 갈래?"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몸매가 두드러지는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
43세 맞아? '두 아이 맘' 김빈우,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 '헉'
43세 맞아? '두 아이 맘' 김빈우,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 '헉'
배우 김빈우가 시선을 압도하는 몸매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하며 2주라는 시간을...
‘팬 폭행 방관’ 제시, 글래머한 자태로 ‘SPICY’
‘팬 폭행 방관’ 제시, 글래머한 자태로 ‘SPICY’
가수 제시가 핫한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제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lt extra spicy last night in Macao. New music dropping...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