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요가 운동을 하며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해 화제다.

18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늘은 천천히 골반을 풀고 싶었다. 어깨도 승모도 솟았지만 왼쪽골반이 계속 약해서 근육이 늘어나고 너덜거리는 기분이다. 그래서 이완 동작에 왼쪽 엉치 근육과 사이드 근육을 적당히 수축하며 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확실히 도움이 된다. 사이드 기울기는 내가 젤 좋아하는 이완 동작이다. 코어를 잡고 꼬리뼈부터 척추를 세워 기울이면 기대지 않고 측면 근육의 힘이 생긴다"라는 설명도 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자택 요가룸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김지호는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