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리사는 지난 21일 SNS(소셜미디어)에 "Summer dump"란 글과 함께 휴가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비키니를 입은 채 요트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와인을 즐기는 모습과 전용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스러워요", "너무 귀엽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사는 올해 초부터 전 세계 부호 2위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셋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지난 8월에는 리사와 아르노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