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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손아섭, 은퇴선수들이 선정한 2023시즌 최고 선수 선정
출처:뉴스1|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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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손아섭(35)이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가 선정한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은회는 "프로야구 선배들이 선정한 2023 최고의 선수상에 손아섭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손아섭은 올 시즌 0.339의 타율로 생애 첫 타격왕을 차지했다. 187안타로 최다안타상을 받았으며, 97득점 65타점 14도루 출루율 0.393, 장타율 0.443 등으로 활약했다.

그는 또 KBO리그 최초로 8년 연속 150안타, 역대 2번째 11시즌 연속 200루타를 달성하는 등 NC의 공격 선봉을 맡아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최고의 투수상은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20개 이상을 기록한 고영표(KT 위즈)가 받았고, 최고의 타자상으로는 홈런-타점왕을 차지한 노시환(한화 이글스)가 뽑혔다.

최고의 신인상으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서 국가대표 차세대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문동주(한화)가 선정됐다.

한은회는 또 BIC0412(백인천상) 수상자로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27경기에서 0.438의 타율과 1.105의 OPS(출루율+장타율)를 기록한 진현제(대구고)를 뽑았다.

특별상 선수부문에는 64⅓이닝에서 7승1패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한 김택연(인천고), 특별상 지도자 부문에는 창단 3년만에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거둔 이승종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감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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