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NC 새 외국인투수 카일 하트 영입…"열정 넘치는 팬들 기다린다"
출처:마이데일리|2023-12-19
인쇄


NC 다이노스가 19일 2024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카일 하트(Kyle Patrick Hart, 31, 등록명 하트)와 계약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총액 90만 달러 규모이다.

NC는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출신인 하트는 196cm, 90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왼손 투수이다. 직구 구속 최고 149km와 투심,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며 다양한 구종과 구위를 바탕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하트는 201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받으며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메이저리그에서 4경기(선발 3경기) 경험이 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7시즌 동안 143경기(119 선발) 42승 47패 평균자책점 3.72을 기록했다"라고 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하트 선수는 마운드에서의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타자와의 심리전에 능하고 효율적인 피칭을 하는 스타일의 선수이다. 카스타노 선수와 왼손 선발 듀오로 24시즌 팀 투수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하트는 "NC 다이노스의 일원이 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창원NC파크의 마운드 위에서 열정이 넘치는 팬 분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기다려 진다. 좋은 팀 플레이어가 되어 팀원들과 함께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쓰지도 않는데 팔지도 않는다! 아모림, 마이누 나폴리 이적 '결사반대'...맥토미니는 설득 중
쓰지도 않는데 팔지도 않는다! 아모림, 마이누 나폴리 이적 '결사반대'...맥토미니는 설득 중
루벤 아모림 감독은 코비 마이누 이적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탈리아 ‘일 마티노‘는 13일(한국시간) "나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마이누 영입에 있어 상당한 저항에...
AC밀란 돌풍 이끄는 알레그리 감독, 이달의 감독상 수상
AC밀란 돌풍 이끄는 알레그리 감독, 이달의 감독상 수상
11월 무패 행진을 질주하며 밀란을 1위로 올린 알레그리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필라델피아 선정 1...
티켓 5배 올랐는데 한국 vs 멕시코가 3번째라고? 홍명보호 광기의 원정경기 큰일났다
티켓 5배 올랐는데 한국 vs 멕시코가 3번째라고? 홍명보호 광기의 원정경기 큰일났다
‘고가 논란’ 속에 출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판매가 시작과 동시에 전 세계 축구팬들을 집결시켰다.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입장권 판매 개시 24시간 만에 200...
맹승지 왜 이래? 속옷만 덜렁 입고 손 '흔들'
맹승지 왜 이래? 속옷만 덜렁 입고 손 '흔들'
개그우먼 맹승지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맹승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의 캡처 사진 속에서 맹승지는 ...
조우리, 젖은 머리칼→훤히 드러난 몸매…'인어공주' 실루엣 눈길
조우리, 젖은 머리칼→훤히 드러난 몸매…'인어공주' 실루엣 눈길
배우 조우리가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순간을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몸매 라인과 건강미로 눈길을 끌었다.12일 조우리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
이주빈, 얼룩말 비키니를 소화하네…'핫해'
이주빈, 얼룩말 비키니를 소화하네…'핫해'
배우 이주빈이 근황을 전했다.이주빈은 12일 자신의 SNS에 "내 친구는 강경조식파"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주빈은 독특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