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리원 양이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리원 양은 3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couldn‘t wait for his permissi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원 양은 멕시코 칸쿤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비키니를 입고 당당하게 드러낸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를 똑닮은 미모도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며, 딸 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스포츠 매니지먼트 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