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덩크 달인’ 카터, 명예의 전당 간다···빌럽스도 확정, 나머지는 7일 발표
- 출처:스포츠경향|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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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가장 오랜 22시즌을 뛴 ‘덩크슛의 달인’ 빈스 카터(47)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스포츠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의 샴스 카라니아는 4일 “빈스 카터와 천시 빌럽스가 2024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에 입회될 예정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입회자는 7일 미국 피닉스에서 열리는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남자 파이널4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1999년 신인왕 출신 카터는 토론토와 뉴저지에서 8차례 올스타에 뽑힌 스타플레이어다. 그는 NBA 역사상 21번째인 통산 득점 2만5728점을 남기고 은퇴했으며 역대 가장 긴 22시즌을 뛰었다. 화려한 덩크슛을 많이 터뜨려 ‘에어 캐나다’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특히 2000년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동료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공을 튕겨서 앨리웁 패스를 준 걸 공중에서 받아 다리사이로 돌린 다음 꽂아넣은 덩크는 역대 최고의 덩크슛으로 꼽힌다.
카터는 1990년대에 데뷔해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까지 4차례 10년대(decad)를 뛴 최초의 선수다.

현재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코치인 빌럽스(48)는 5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디트로이트가 LA 레이커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2004년 NBA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미스터 빅샷’으로 불렸던 빌럽스는 NBA 통산 104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5.2득점과 5.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달 14명의 명예의 전당 최종 후보가 발표된 가운데 이날 카터와 빌럽스의 확정 소식이 나왔다. 7일 나머지 멤버까지 발표되며 농구 명예의 전당 입회식은 8월18일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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