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반바지 스타킹 스타일' 유니폼 파격 변신 노시환, '야구만 잘할 수 있다면...'
출처:스포츠조선|2024-05-22
인쇄





노시환이 반바지에 스타킹을 신은 듯 양말을 무릎 위까지 올려 신었다.

한화 이글스 해결사 노시환이 파격적인 유니폼 변신을 시도했다. 한화 노시환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전.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노시환은 지난해 홈런왕을 차지한 선수다. 2023시즌 SSG 최정을 따돌리고 리그 31개의 홈런을 날리며 생애 첫 홈런왕에 등극했다. 타점도 101개를 넘기며 타격 2관왕에 올랐다.

2000년대생 최초 홈런왕이자 타격 2관왕 기록이다.

하지만, 올해는 타격 부침을 겪고 있다. 올 시즌 47경기 출전 2할6푼2리를 기록 중이다. 홈런은 8개를 기록 중이나 5월 4일 KIA 전을 마지막으로 담장 밖으로 타구를 날리지 못하고 있다. 한화의 해결사라는 별명에 보답하지 못하고 있다.

21일 경기에 나선 노시환은 유니폼 바지를 반바지처럼 짧게 자르고 나타났다.

양말을 무릎 위까지 올릴 정도로 짧게 유니폼을 리폼했다. 양말이 종아리를 감싸는 정도가 아니라 무릎 위까지 올라와 파격적으로 느껴질 정도였다.





야구 선수들은 성적이 부진할 때마다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거나 유니폼 바지를 잘라 종아리까지 양말을 올려신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렇게 반바지까지 될 정도로 유니폼을 짧게 자르는 경우는 드물다. 여자 소프트볼 선수들이나 어린 리틀야구 선수들이 가끔 반바지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지만 프로 선수가 이렇게 짧게 자른 반바지 스타일로 나선 적은 없었다.



반바지 스타일로 변신한 노시환은 힘찬 질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3회 볼넷으로 출루한 노시환은 안치홍의 안타 때 1루에서 3루까지 내달렸고, 이후 채은성의 짧은 내야 땅볼 타구 때 홈으로 쇄도해 추가 득점을 올렸다.





6회에는 LG 성동현을 상대로 큼지막한 파울 홈런을 날리기도 했다. ‘절치부심‘ 노시환이 스타일까지 바꿔가며 타격감을 되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 축구
  • 농구
  • 기타
[에레디비시 프리뷰] 포르튀나 시타르트 VS AZ 알크마르
[에레디비시 프리뷰] 포르튀나 시타르트 VS AZ 알크마르
[포르튀나 시타르트의 유리 사건]1. 포르튀나 시타르트는 지난 5번의 홈 경기에서 7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거의 2득점을 기록하여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줍니다.[포르튀나 시타...
[쿠프 드 프랑스 프리뷰] 르아브르 AC VS 아미앵 SC
[쿠프 드 프랑스 프리뷰] 르아브르 AC VS 아미앵 SC
[중립 사건]1. 르 아브르 AC는 27번의 맞대결에서 9승9무9패로 팽팽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2. 르 아브르 AC는 지난 8경기 중 7경기를 언더로 마쳤으며, 이는 그들의 신중...
[세리에 A 프리뷰] 칼리아리 칼초 VS AC 피사 1909
[세리에 A 프리뷰] 칼리아리 칼초 VS AC 피사 1909
[칼리아리 칼초의 유리 사건]1. 칼리아리 칼초는 지난 5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경기당 평균 약 2골을 기록해 공격력이 충만함을 보여줍니다.2. 칼리아리 칼초는 두 팀 간 3번의...
배우 전향한 개그우먼 맹승지, '언더붑 비키니' 입고 화가 변신 '아찔'
배우 전향한 개그우먼 맹승지, '언더붑 비키니' 입고 화가 변신 '아찔'
개그우먼 출신 배우 맹승지가 2026년을 향한 새로운 다짐과 함께 파격적인 아티스트 컨셉 화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지난 18일 맹승지는 개인 SNS에 "2026, more...
브브걸 민영, 괌서 파격 비키니…몸매 이 정도였어?
브브걸 민영, 괌서 파격 비키니…몸매 이 정도였어?
그룹 브브걸 민영이 괌에서 근황을 전했다.민영은 12월 18일 개인 SNS를 통해 “서울이 너무 추워서 날아왔어요. 12월의 괌은 따뜻하고 여유로워요. with 힐튼괌 리조트와 함...
선미, '숨멎' 비키니 도발…함께 샤워하는 남자는 누구?
선미, '숨멎' 비키니 도발…함께 샤워하는 남자는 누구?
가수 선미가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선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게시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