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이상 이탈' NC 박건우, 뼈아픈 전력 손실.. 가을야구 어쩌나

홈> 야구 > 국내

'6주 이상 이탈' NC 박건우, 뼈아픈 전력 손실.. 가을야구 어쩌나: 출처：마니아타임즈|2024-07-30; 인쇄

NC 다이노스의 간판타자 박건우(33)가 최소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다.

NC 구단은 "박건우가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척골 골절과 손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라며 "수술 소견은 나오지 않았으며 앞으로 6주 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건우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7구째 공에 스윙하다가 오른손을 맞아서 다쳤다.

박건우는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344, 13홈런, 53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최신 이슈: 구단 역대 최고 마무리도 가차 없다··· 애틀랜타, 복귀 하루 만에 킴브럴 방출 준비|2025-06-08; 김하성, 트리플A 경기서 안타 2개…타율 0.172로 올라|2025-06-08; 힘도 스피드도 사라진 오승환 돌직구, 여기까지인가|2025-06-08; ‘단단이’ 이세희 잠실 마운드 오른다…롯데-두산 전 시구|2025-06-08; 눈 비비고 다시 봐도, 3할 타자가 없다, 0.298이 타격 1위 비정상 투고타저|2025-06-07

축구
농구
기타

4위 잉글랜드, 173위 안도라에 겨우 1대0 승리, 투헬 감독 "선수들 태도에 문제있다" 강한 질타: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감독이 안도라전 부진한 경기력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위인 잉글랜드는 7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안도라와의 20...

홍명보호, 오늘 파주서 재소집…오는 10일 쿠웨이트전 대비: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홍명보호가 오늘(8일) 다시 소집됩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의 2...

"中 축구 이상해, 인구 14억인데 월드컵 못 가"…중국, 6회 연속 WC 탈락→스페인 언론도 '갸우뚱': 14억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이 또다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스페인에서도 의문을 표했다.중국 매체 '넷이즈'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AS'는 중국 축구대표팀에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