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승규 아내이자 모델 김진경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김진경은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순식간에 지나간 주말”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진경은 비키니 자태를 뽐낸다. 큰 키와 늘씬함으로 모델 특유의 비키니 라인을 자랑하는 김진경. 탄탄하게 도드라진 복근은 감탄을 자아낸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김진경은 평소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철저하게 자기관리하는 만큼 흑역사 없는 비키니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진경은 6월 축구선수 김승규와 결혼했다. 예식 현장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에서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많은 모델이 김진경 결혼을 축하해 화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