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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라이벌' 조이 보토, 은퇴 선언
출처:TV조선|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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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추신수(42·KBO SSG)와 출루율 타이틀을 다퉜던 신시내티 레즈의 간판스타 조이 보토(40)가 은퇴를 선언했다.

보토는 22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제는 됐다. 공식적으로 야구에서 은퇴하겠다"라고 밝혔다.

캐나다 출신인 보토는 2007년 신시내티에서 데뷔해 지난해까지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17시즌 통산 2056경기에서 타율 0.294, 출루율 0.409, 장타율 0.511, 356홈런, 1144타점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에서 7차례나 출루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올스타에도 6차례 뽑혔다. 2010년에는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보토는 지난시즌 뒤 신시내티와 장기 계약을 끝내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나 올해 고향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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