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서 퇴출 위기 2명→결국 1명은 떠났고, 1명은 남았다... '무려 9일 쉰' 이방인 '인생투' 펼칠까
- 출처:스타뉴스|2024-10-19
- 인쇄
올 시즌 LG 트윈스는 외국인 투수 2명이 모두 흔들리며 어려움을 겪었다. 바로 LG 역대 최고 외인 투수로 활약했던 케이시 켈리와 디트릭 엔스가 그 주인공들이었다. 결국 떠난 건 켈리, 남은 건 엔스였다. 그리고 엔스가 팀의 운명이 달린 4차전에서 선발 마운드를 밟는다.
LG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4차전을 치른다.
LG의 운명이 걸린 한판 대결이다. LG는 삼성 원정에서 1, 2차전을 모두 내줬다. 1패만 더하면 올해 가을야구를 마감하는 가운데, 안방에서 열린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 기사회생했다. 여전히 뒤가 없는 가운데, 엔스가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삼성은 역시 외국인 투수인 데니 레예스가 선발 출격한다.
엔스는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4.19를 마크했다. 다승 부문 공동 3위. 총 167⅔이닝 동안 169피안타(16피홈런) 50볼넷 157탈삼진 84실점(78자책) WHIP 1.31 피안타율은 0.263. 퀄리티 스타트 투구는 13차례 해냈다.
올해 삼성 상대로 잘 던졌다. 삼성전 2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00을 찍었다. 총 12이닝 동안 8피안타(2피홈런) 3볼넷 1몸에 맞는 볼 12탈삼진 4실점(4자책), 피안타율은 0.190. 엔스는 준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8⅔이닝 11피안타(2피홈런) 4볼넷 9탈삼진 7실점(7자책)으로 흔들렸다. 5일 1차전과 9일 4차전에 나섰으나, 1패만 떠안았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엔스가 지난 9일 투구(당시 72구) 후 무려 9일이라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이다. 엔스 상대로 올해 삼성에서는 강민호가 5타수 2안타 1홈런으로 강했다. 또 김영웅도 홈런 1개를 때려냈다. 김지찬도 3타수 1안타, 김헌곤은 6타수 2안타를 각각 기록했다. 이성규는 4타수 1안타, 이재현은 5타수 1안타였다. 반면 박병호와 류지혁, 전병우는 각각 2타수 무안타였으며, 윤정빈과 디아즈는 아직 상대해본 적이 없다.
4차전 우천 취소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만약 우천 취소가 안 됐을 경우 라인업 변화‘에 대한 질문에 "상대가 좌완(엔스)이니까, 우리가 구상했던 (좌완 상대 맞춤형) 라인업으로 나섰을 것"이라면서 "전병우가 출전했을 것이다. 또 이성규가 선발 라인업에 들어오고, 윤정빈은 뒤에서 대기할 예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LG는 엔스가 완봉승 또는 완투승을 거두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특급 불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뭉침 증세로 등판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최대한 길게 이닝을 끌어 주면서 손주영을 바로 붙이는 ‘1+1‘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다. LG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이기도 하다. 켈리를 떠나보내고 남았던 외국인 투수 엔스. 켈리를 대신해 팀에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눈부신 역투를 펼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엔스가 켈리의 몫까지 책임지며 인생투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 최신 이슈
- 몰카 걱정에 전전긍긍, ‘촬영금지’ 팻말까지 등장…여고생 치어리더 향한 음흉한 눈길에 멍드는 고시엔 대회|2025-08-19
- ‘5선발 고민’ 엄상백 이어 황준서 카드도 무너진 한화…대체 선발 운영, 문동주 몸 상태에 달렸다|2025-08-19
- 김하성, 이정후 앞에서 멀티 히트... 이정후는 2루타 맞불|2025-08-18
- 롯데-삼성 11회 끝 8-8 무승부…황성빈 9회말 동점포-김영웅 만루홈런 난타전|2025-08-18
- 생애 첫 사이영 도전하던 35세 노장, 혈전 부상 날벼락|2025-08-17
- 축구
- 농구
- 기타
- [J1리그 프리뷰]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비셀 고베
-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유리한 사건]1.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본 시즌 리그에서 14승4무8패를 기록하고 리그 26경기가 총 30골을 넣고 18골을 잃었습니다. 팀은 지금 리그 랭킹 ...
- [UEFA 챔피언스리그 프리뷰] 레인저스 FC VS 클뤼프 브뤼허 KV
- [레인저스 FC의 유리한 사건]1. 레인저스 FC는 지난 경기가 알로아 애슬레틱 FC를 4대2로 이겼습니다.2. 레인저스 FC는 지난 라운드가 총 득점 4대2로 FC 빅토리아 플젠...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레알 마드리드 CF VS CA 오사수나
- [레알 마드리드 CF의 유리한 사건]1.레알 마드리드 CF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최종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CF는 새 시즌 리그 정상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정서연 치어리더 250501 직캠1 응원 삼성 라이온즈 (Jeong Seoyeon Cheerleader 250501 Fancam1 Cheering Samsung Lions)
- 최홍라(Choi hong-ra, 崔洪邏) 치어리더, 롯데자이언츠 응원모음 250724
- 김진아 KT 위즈 치어리더 직캠 20230810 CHEERLEADER JIN-A KIM FANCAM
- 롯데자이언츠 박예빈 치어리더 #1 250803 4k
-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공연 girls never die 250525 4k
- 루나로그 1편 이후 다시 돌아온 효정이 #오효정치어리더 #롯데자이언츠치어리더 #루나 #루나로그 #luna #lunalog
- '완벽한 복근' 핫한 비키니 자태 뽐낸 걸그룹 멤버
- 그룹 '마마무(MAMAMOO)' 리더 솔라 비키니 한 벌로 '여름 여신'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미니멀 비키니로 완벽 몸매 인증솔라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
- ‘싱글맘’ 장가현, 48세 나이 무색한 글래머 몸매
- 배우 장가현이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장가현은 9일 자신의 SNS에 “멋진휴가 였어. 정말 깨끗하고 바다뷰가 끝내주는 거제도 숙소 강추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공...
- 태연, 러블리 탱구의 반전…누드톤 브라톱 ‘성숙미 물씬’
- 소녀시대 태연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 화보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누드톤 브라톱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 스포츠
- 연예
xiuren-vol-5372-张思允
[후방주의] 중국 모델 양첸첸 (杨晨晨)
[XIUREN] NO.10430 果儿Victoria
마요르카 0:3 바르셀로나
[XIUREN] NO.10399 Zoe柚柚
리버풀 FC 4:2 AFC 본머스
[XiuRen] VOL.10028 모델 Mai Tian
[XiuRen] VOL.10031 모델 Yang Le Duo Doll
xiuren-vol-8974-lingyu69
[XIUREN] NO.10384 唐安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