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무섭다!' 161km, 160km, 156km!' '광속구' 투수 3명이 함께 있는 '드림팀'이 있다...문동주, 김서현, 정우주의 한화 이글스
출처:마니아타임즈|2024-11-27
인쇄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는 시속 160km로 들어오는 공에 "무서워서 못치겠다!‘라고 한 적이 있다. 그만큼 160km는 가공할 스피드다. 공이 투수 손에서 떨어질 때 방망이를 휘둘러도 제대로 맞추기가 힘들 정도다.

그런데, 그렇게 던지는 투수가 한 명도 아닌 3명이 있다면 믿겠는가?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 김서현. 정우주가 주인공들이다.

문동주는 지난 7월 19일 리그 최강 타선으로 평가받는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160.6km를 찍었다. 평균도 155.7km이었다.



김서현도 같은 경기에서 159.8㎞짜리 직구를 던졌다. 평균 구속은 157.2㎞로 문동주보다 더 무서웠다.

정우주는 올해 고교 대회서 156km를 찍었다. 프로 입단 후에는 160km 이상을 듼지겠다고 호언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젊다는 것이다. 문동주가 21살로 제일 많다. 김서현은 20세이고, 정우주는 19살이다.

투수의 최고 덕목은 강속구다. 박찬호가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도 그의 빠른 직구 때문이었다. 그는 그 직구로 메이저리그에서 장수했다.



강속구 투수를 3명이나 보유한 한화는 행복한 팀이다. 이들이 함께 로테이션에서 던지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한화 팬들은 행복할 것이다. 이들이 1-2-3 선발로 나서는 때, 한화는 무적의 팀이 될 수 있다. 외국인 투수가 4, 5선발이 되는 기이한 장면이 연출될 수도 있다.

문제는 관리다. 제아무리 빠른 공을 가져도 건강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문동주가 좋은 예다. 벌써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이들의 투구 수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그들의 미래가 한국야구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 축구
  • 농구
  • 기타
[독일 분데스리가 프리뷰] 유니온 베를린 VS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독일 분데스리가 프리뷰] 유니온 베를린 VS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유니온 베를린의 유리한 사건]1. 유니온 베를린은 최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대진 리그 홈 6경기에서 4승1무1패를 기록해서 우세가 있습니다.2. 유니온 베를린은 최근 보루...
[2. 분데스리가 프리뷰]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VS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2. 분데스리가 프리뷰]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VS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의 유리 사건]1.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는 앞 8리그전에서 총 승점 10점을 누적해서 하위권에 있습니다. 팀은 이번에 전의가 강합니다.2.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는 ...
[2. 분데스리가 프리뷰] 하노버 96 VS FC 샬케 04
[2. 분데스리가 프리뷰] 하노버 96 VS FC 샬케 04
[하노버 96의 유리한 사건]1. 하노버 96은 지금 승점 17점으로 랭킹 5위에 있습니다.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이 팀은 승점 획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
치어리더 김수현 "나랑 수영하러 갈래?" 아찔 몸매 과시
치어리더 김수현
치어리더 김수현(32)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김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수영하러 갈래?"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몸매가 두드러지는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
43세 맞아? '두 아이 맘' 김빈우,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 '헉'
43세 맞아? '두 아이 맘' 김빈우,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 '헉'
배우 김빈우가 시선을 압도하는 몸매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하며 2주라는 시간을...
‘팬 폭행 방관’ 제시, 글래머한 자태로 ‘SPICY’
‘팬 폭행 방관’ 제시, 글래머한 자태로 ‘SPICY’
가수 제시가 핫한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제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lt extra spicy last night in Macao. New music dropping...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