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운명의 30일' 김혜성, 포스팅 시작… '내년 1월4일까지 협상 예정'
출처:머니S|2024-12-05
인쇄


키움 히어로즈 출신 내야수 김혜성이 본격적인 메이저리그(ML) 진출을 위한 협상을 시작한다.

MLB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각) 김혜성의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이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KBO리그 최고 타자 중 한명인 김혜성이 포스팅을 시작했다"며 "25세 2루수(김혜성)는 30일 동안 MLB팀과 계약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ML 사무국이 공시한 김혜성의 포스팅 공시 시간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내년 1월4일 오전 7시까지 30일 동안의 협상을 시작한다. 만일 김혜성이 빅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 내년 11월1일까지 다시 포스팅할 권리가 없다.

현지 매체 등은 김혜성을 두고 먼저 빅리그에 진출한 김하성보다 타격에선 밀리지만 수비력과 주력 등은 더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2017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혜성은 프로통산 8시즌 활약하며 953경기 타율 0.304 1043안타 37홈런 386타점 591득점 211도루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유격수 부문과 2루수 부문에서 모두 골든글러브를 차지하기도 했다. 2021년 유격수로 첫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김혜성은 2022년과 2023년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또 데뷔 초에는 3루수로도 종종 활약했다.

김혜성은 지난달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개인 훈련 일정을 소화 중이다.

  • 축구
  • 농구
  • 기타
우승 안 했으면 어쩔 뻔...'주장' 손흥민, UEL 우승 퍼레이드서 '선글라스 착용+두 팔 벌려 환호!'
우승 안 했으면 어쩔 뻔...'주장' 손흥민, UEL 우승 퍼레이드서 '선글라스 착용+두 팔 벌려 환호!'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우승 퍼레이드서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토트넘 훗스퍼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메마스에서 열린 2024-...
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이적 끝…獨 HERE WE GO 최고 공신력 확인 “일본인 공격수 미토마 영입 추진”
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이적 끝…獨 HERE WE GO 최고 공신력 확인 “일본인 공격수 미토마 영입 추진”
손흥민(33, 토트넘)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은 사실상 종결됐다. 독일 유력 매체가 뮌헨의 새 공격수 타깃으로 일본 국가대표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를 지목했다. 손흥민의 이름은 ...
日 분노 '韓 월드컵 출전 못 할 듯, 광주 부정 선수 등록 논란'... "대한축구협회도 공범" 신랄 비판까지
日 분노 '韓 월드컵 출전 못 할 듯, 광주 부정 선수 등록 논란'...
일본도 광주FC의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 불이행 사태를 알게 됐다. 현지 축구팬들은 대한축구협회(KFA)에도 연대책임을 묻고 있는 실정이다.일본 매체 '더월드'는 23일 "광...
갤럭시와 아모레를 사랑하는 ‘지구상 가장 섹시한 배우’ 시드니 스위니, 핑크빛 란제리로 전 세계 남성 저격해
갤럭시와 아모레를 사랑하는 ‘지구상 가장 섹시한 배우’ 시드니 스위니, 핑크빛 란제리로 전 세계 남성 저격해
현 시점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로 불리는 시드니 스위니가 환상의 란제리 패션으로 전 세계 남성팬들을 저격했다.스위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세계적인 언더웨어 업체인 ‘새비지...
노윤서, 독보적 미모로 ‘청량美’ 뿜뿜..여름의 의인화
노윤서, 독보적 미모로 ‘청량美’ 뿜뿜..여름의 의인화
배우 노윤서가 청량미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23일 노윤서는 “리 썸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노윤서는 자신이 모델로 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화보 촬...
'워터밤 여신' 시스루로 드러낸 '헉' 소리나는 볼륨감
'워터밤 여신' 시스루로 드러낸 '헉' 소리나는 볼륨감
'워터밤 여신'으로 떠오른 걸그룹 시그니처 출신 지원이 남다른 볼륨감을 뽐냈다.지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가천대 최고'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