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이 발리에서 보내는 일상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동시통역사 이윤진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발리의 바닷가에서 눈사랑 모형에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검정 비키니를 입은 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이윤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윤진의 밝은 표정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이윤진은 딸을 데리고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