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타율의 황제' NC의 중견수 박건우, 35세의 새로운 도전
출처:마니아타임즈|2025-01-16
인쇄


35세 박건우가 2025시즌 NC 다이노스의 중견수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이호준 감독의 특별한 신임 속에 144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 오른손목 골절로 시즌 아웃의 아쉬움을 뒤로한 박건우는 여전히 KBO 리그에서 최고의 타격력을 자랑한다.

통산 타율 0.327, 현역 선수 중 타율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갖고 있다.

2024시즌에도 89경기에서 타율 0.344, 13홈런, OPS 0.951의 뛰어난 성적을 보여줬다.

특히 이호준 감독은 그의 중견수 기용에 대해 "체력적 부담을 고려해 휴식을 충분히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박건우는 스스로 "144경기 모두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두산 시절부터 중견수 경험이 있는 그는 2022년에는 111경기 중 76경기를 중견수로 뛰기도 했다.

현지 적응을 위해 스프링캠프보다 먼저 LA로 출국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는 박건우. 3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타격력과 새로운 포지션에 대한 도전 의지가 돋보인다.

  • 축구
  • 농구
  • 기타
인구 52만 섬나라 카보베르데,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쾌거…아프리카 예선 조 1위
인구 52만 섬나라 카보베르데,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쾌거…아프리카 예선 조 1위
카보베르데가 마침내 꿈의 무대에 오른다. 인구 약 52만 명의 작은 섬나라가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카보베르데는 14일(한국시간) 수도 프라이아의 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린 20...
손흥민 따라 미국 간다..."토트넘, 히샬리송 1월에 방출할 생각"→카카 뛰던 올랜도 이적 유력
손흥민 따라 미국 간다...
히샬리송은 손흥민을 따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갈 수 있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1월에 히샬리송을 향한 제안을 들을 것이다. ...
'손흥민만 민망해졌다' 파라과이전 '3만 석 이상' 미판매...최다 출전 기념식에도 불구, 티켓 절반가량 안 팔렸다
'손흥민만 민망해졌다' 파라과이전 '3만 석 이상' 미판매...최다 출전 기념식에도 불구, 티켓 절반가량 안 팔렸다
그간의 추이와는 확실히 다른 모양새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5년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파라과이(...
표예진, 깜짝 비키니 자태…은근히 드러낸 글래머
표예진, 깜짝 비키니 자태…은근히 드러낸 글래머
배우 표예진이 완벽한 비주얼과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표예진은 10월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붉은색 홀터넥 ...
윤채경, 수영복+민낯 공개…청순함에 반전 글래머
윤채경, 수영복+민낯 공개…청순함에 반전 글래머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윤채경은 11일 자신의 SNS에 “안녕,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채경...
모모, 글래머라 가능한 톱…뱃살 조심해야 하는 룩
모모, 글래머라 가능한 톱…뱃살 조심해야 하는 룩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독보적인 비율과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모모는 10월 13일 자신의 SNS에 “thank you Singapo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